서울시, 수수료 제로 '서울페이' 연내 서비스 나서…형평성 등 논란은 여전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서울시가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를 표방한 ‘서울페이’를 연내 도입, ‘결제 수수료 0원’ 실현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국내 11개 은행, 5개 민간 결제플랫폼 사업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서울시가 제시하는 서울페이의 수수료율 제로는 사실상 금융사들의 희생을 강요한다는 점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어 보인다, 또 다른 페이 사업자들에 대한 형평성 문제도 불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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