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쿡 애플 CEO는 31일(현지시각)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관세가 소비자의 세금으로 이어져 경제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사진=백악관)

[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애플이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감을 표했다. 관세로 인한 피해가 소비자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될 수 있다는 것. 

외신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팀쿡 애플 CEO는 31일(현지시각)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관세는 소비자의 세금으로 이어져 경제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때로는 의도치 않은 결과가 상당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면서 "미국과 주요국 간의 무역관계, 협정은 매우 복잡하다. 일부는 현대화가 필요하다. 다만 관세는 올바른 접근 방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팀쿡은 지난 5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중국산 아이폰 관세 면제를 약속받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관세로 영향을 받은 애플 제품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2000억 달러 관세의 잠재적 사업 여파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팀쿡은 미중 무역전쟁에 대해 "나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으나 무역갈등이 해결될 것으로 낙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미소비자기술협회에 따르면 중국에서 생산되는 애플워치, 에어팟, 홈패드 등 애플 액세서리 제품군은 10% 고율관세 대상이 될 위험에 처해있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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