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7이 해킹에 취약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그라즈공대 연구진은 갤럭시S7이 마이크로칩 보안 결함을 포함하고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그라즈공대 연구진은 보안 결함 '멜트다운(Meltdown)'이 갤럭시S7 기기를 공격하는 방식을 알아냈다. 연구진은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사이버 보안회의 블랙햇에서 이를 공개할 계획이다.

연구진은 "멜트다운의 영향을 받는 잠재적인 수 억 개의 전화기가 더 있을 것"이라며 "이를 공급 업체가 알지 못하기 때문에 패치를 적용하지 못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지난 1월 멜트다운 보안 패치를 개발했으며, 지난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우리는 보안을 매우 중요시한다. 보안을 최우선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설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멜트다운이 갤럭시S7을 공격한 사례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장조사기업 스트래티지 애널리스틱에 따르면 전세계 약 3000만 명의 사람들이 갤럭시S7을 사용하고 있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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