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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매장TV 보지만 말고 이것저것 해 보세요”

윤상호
- 디지털프라자, ‘QLED TV존’ 새 단장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TV 매장을 바꿨다. 화면을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것저것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삼성 디지털프라자 300여개 지점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TV존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유통점 TV 매장은 TV 화질을 경험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하지만 TV는 인공지능(AI)과 스마트, 인테리어 등 화질뿐 아니라 다른 경쟁점이 생겼다. 삼성전자는 달라진 차별화 요소를 소비자가 체험할 수 있도록 매장을 다시 꾸몄다.

진열 TV 절반 이상을 QLED TV로 했다. ▲화질 ▲AI비서 ‘빅스비’ ▲스마트 ▲매직 스크린 ▲매직 케이블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 국내 TV 판매 중 절반 가까이가 QLED TV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상반기 삼성전자 국내 TV 점유율은 약 58%다.

한편 삼성전자는 ‘아시안게임 승리기원 프로모션’을 연다. 8월 한 달 동안이다. QLED TV 구매자 대상이다. TV를 1대 더 주거나 최대 10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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