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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대한유화 사내 IT시스템 전면 재구축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울산에 소재한 석유화학 기업 대한유화의 사내 IT시스템을 전면 재구축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유화는 지진 등의 자연재해는 물론 시스템 장애 발생시, 높은 수준의 복구 목표 시간(RTO) 및 복구 목표 시점(RPO) 정책에 의한 운영이 필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굿모닝아이텍은 약 2개월여에 걸쳐 대한유화 사내 전체 IT인프라를 재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저장장치와 네트워크 인프라에서 운영되던 생산관리, 전자구매, 이메일과 홈페이지 그리고 SQL DB 등의 주요 사내 업무를 전통적인 하드드라이브가 아닌 올플래시 스토리지와 신규 네트워크 스위치 인프라로 전격 교체 완료했다. 

굿모닝아이텍은 넷앱의 올플래시 스토리지와 시스코의 네트워크 스위치 등으로 시스템 재구축을 진행했다.  

대한유화 전산팀 구용회 팀장은 “이번에 굿모닝아이텍이 진행한 서버와 스토리지의 재구축과 백업 솔루션의 신규 도입후 개선된 인프라 환경을 통해 기존의 시스템 운영의 불안감으로부터 크게 벗어난 기분” 이라고 말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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