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가도 되느냐” 내부 반응 나오기도…오는 10월 중 발표 전망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한성석 네이버 대표<사진>는 13일 파트너스퀘어 광주 오픈 기자간담회에서 모바일 메인 개편에 대한 질문에 “내부에서 이렇게 가도 되느냐 질문이 나올 정도”라며 “수십개 예시안을 두고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파트너스퀘어 광주가 처음 문을 연 것과 관련해 진행됐지만, 네이버 모바일 개편에도 미디어의 관심이 쏠렸다. 하루 3000만명 이상이 드나드는 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이 바뀌는 사안이라 회사는 물론 미디어, 인터넷 이용자 입장에서도 관심사가 될 수밖에 없다.

이와 관련해 한 대표는 “내부적으로 꽤 많은 데이터를 돌려서 테스트를 하고 있다”며 “굉장히 큰 변화이고 그 변화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이 걱정되는 부분도 있어 어떻게 하면 안정적으로 갈 수 있을까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네이버의 사용자경험(UX)이 크게 바뀌는 사안이라 회사 측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한 대표 발언을 곱씹어본다면 “이렇게 가도 되느냐”라는 내부 반응이 있을 정도로 파격적인 변화까지 저울질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 대표는 “확정된 것은 (이미 발표한대로) 실급검(실시간급상승검색어)을 기본 제공하지 않는다, 2면(두번째 화면탭)으로 뉴스 이동 정도”라며 나머지 변화를 두고 의견조율이 이어지고 있음을 알렸다.

메인 화면 개편안 발표 시점과 관련해선 “9월말 추석을 지나서 보고 있다”고 답해 오는 10월 중 개편안 확정과 공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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