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8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2018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방탄소년단(BTS)을 모델로 쓴 차기 모바일 야심작 ‘BTS월드’ 출시 시기를 내년 1분기라고 밝혔다.

이승원 넷마블 부사장은 “BTS월드는 2019년 1분기 론칭한다”며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과 종합적인 사업플랜을 감안해 연내에서 내년 1분기로 일정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회사 측은 BTS 추가 활용 게임에 대해 “새로운 게임 하나를 기획하고 있다. 초기 단계”라고 전했다.

서장원 부사장은 인수합병(M&A) 계획과 관련해 “사업적 재무적으로 시너지가 날 수 있는 글로벌 타깃을 신중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조만간 좋은 소식 말씀드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넷마블은 오는 12월 국내 출시를 앞둔 ‘블레이드&소울(블소) 레볼루션’의 글로벌 진출을 리니지2레볼루션과 비슷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권영식 대표는 “국내 론칭 이후 상황을 봐서 일본은 먼저 갈지 북미를 갈지는 판단이 필요하다. 결정은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내년에도 인력 충원을 지속한다. 다만 구체적인 수치는 밝히지 않았다. 권 대표는 “다양한 기회를 많이 보는 형태로 해서 도전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며 “글로벌 도전 위해 적정수준 인력은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5260억원, 영업이익 673억원, 순이익 551억원을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9.6%, 39.8%, 34.6% 감소했다. 대형 신작 부재가 실적 감소로 이어졌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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