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형두기자] SK스토아가 지난 1일 창립 1주년을 맞았다.

SK스토아(대표 윤석암)는 첫돌을 맞아 1년간의 성과를 반추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로 디지털 홈쇼핑 업계를 선도해나가겠다고 2일 밝혔다.

SK스토아는 SK브로드밴드 100% 자회사로, 지난해 12월1일 별도 법인으로 분사해 첫 방송을 시작했다. 홈쇼핑 분야 후발 주자다. 올해 취급액은 약 4020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 취급고 목표액은 2조원이다. 창립 당시 80여명이었던 임직원 수도 현재 200여명으로 늘었다. 11월 말 기준, 15개 플랫폼 18개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SK스토아의 빠른 T커머스 시장 안착은 SK 그룹사로써 시너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SKT,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 관계사와의 협력과 SK이노베이션, 행복나래 등 각 사가 보유한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지난 4월 SK스토아는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촬영도 가능한 업계 최대 규모의 저전력, 친환경 미디어센터를 구축했다. SK플래닛과 협업하여 클라우드 기반 개인 맞춤형 추천 쇼핑 솔루션을 적용, 고객들에게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고 각종 혜택 정보 등도 제공하고 있다.

12월부터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도 추가 도입한다.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를 모바일 결제에 도입, 고객들의 결제 편의성을 강화했다. 내년 TV 결제 시스템에도 도입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의 AI(인공지능) 스피커 ‘누구’를 활용한 대화형 쇼핑과 음성 결제 서비스도 도입 추진 중이다.

이밖에 SK스토아는 사회적 기업 지원 및 육성을 통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 제품을 집중 소개하는 ‘유난희의굿즈’ 프로그램을 정규 편성했다. 사회적 기업 상품을 방송할 때에는 판매 수수료를 낮추고 방송 제작비도 지원한다.

아울러 5월과 11월 매년 2차례씩 ‘The따뜻한품평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는 12월5일까지 사회적 기업 상품을 접수하고 있다. 심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 TV 홈쇼핑에 선보일 예정이다.

SK스토아 윤석암 대표는 “SK스토아는 그간 차별화된 서비스와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유통업계의 새로운 바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TV쇼핑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혁신적인 서비스로 디지털 홈쇼핑 업계를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두 기자>dud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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