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유럽 호주 일본·2019년 중국 2020년 본격화…퀄컴, “4G 삶 5G 산업, 바꿀 것”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세계 5세대(5G) 이동통신 경쟁이 본격화한다. 10월 5G 무선통신 12월 5G 이동통신 세계 최초 상용화에 이어 세계로 전선을 확장한다. 기술은 퀄컴이 스마트폰은 삼성전자가 공급하는 모양새다. 한국뿐 아니라 미국 유럽 중국 일본 호주 통신사가 5G 계획을 공개했다.

4일(현지시각) 퀄컴은 미국 마우이 그랜드와일레아 호텔에서 ‘퀄컴 스냅드래곤 테크놀로지 서밋’을 개최했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사장은 “4세대(4G) 이동통신은 삶의 모든 것을 바꿨다. 5G는 산업의 모든 것을 바꿀 것이다. 스마트월드의 시작이다. 5G는 지금이다. 2019년 한국 북미 유럽 중국 일본 호주 등에서 5G가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각국 통신사의 5G 계획을 발표했다. 퀄컴이 이를 얘기할 수 있는 이유는 퀄컴이 5G 토탈 솔루션을 공급하기 때문이다. 퀄컴은 이날 스냅드래곤855 5G 모바일 플랫폼을 내놨다. 이 플랫폼이 들어가는 스마트폰이 5G 첫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이 있어야 상용화 완료다.

미국은 지난 10월 버라이즌이 첫 테이프를 끊었다. 5G 무선통신을 상용화했다. 5G로 기가인터넷을 제공한다. 미국은 국토가 넓어 유선보다 무선이 투자비가 적다. 버라이즌은 2019년부터는 5G 이동통신으로 전환 예정이다. AT&T도 내년 5G 이동통신을 상용화한다. T모바일은 올해 시작한다. 스프린트는 상반기 5G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니키 팔머 버라이즌 최고네트워크엔지리어닝책임자(CNEO) 겸 무선네트워크 사업부 총괄은 “버라이즌은 밀리미터파(6GHz 주파수 이상) 대역이 많은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1년 전만해도 5G는 미래 기술이었지만 이제는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다”라고 했다.

케빈 피터슨 AT&T 무선 제품 마케팅 수석부사장은 “5G는 산업과 개인 모든 분야에 결처 변혁을 가져올 것이다. AT&T는 2019년 미국 19개 도시에서 5G 서비스를 하겠다”라고 전했다.

유럽은 6GHz 이하 대역과 밀리미터파 대역을 병행한다. 중국은 2020년을 출발점으로 삼았다. 2019년은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이 시범 서비스를 한다. 호주와 일본의 상황도 비슷하다. 일본 KDDI와 NTT도코모는 2020년을 디데이로 정했다. 호주 옵터스와 텔스트라는 2019년이다.

브리티시텔레콤그룹 포티스 카로니스 5G부문 수석고문은 “초기에는 영국 인구 중 15%가 5G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2019년 런던 맨체스터 등 6개 도시를 시작으로 총 16개 도시에서 5G를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은 3.5GHz와 28GHz 주파수를 5G용으로 할당했다. 지난 1월 상용화는 3.5GGHz로 했다. 28GHz는 내년 하반기 투자를 시작한다. 5G폰은 내년 3월 선보인다.

<마우이(미국)=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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