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원서 보컬·반주 분리…협력 MOU 체결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미디어 사업에 나선다.

9일(현지시각)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SM엔터테인먼트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술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SK텔레콤 AI기반 음원분리기술 등을 SM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결합해 사업화를 할 계획이다. 음원분리기술은 음원에서 보컬과 반주 등을 분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래방 등에서 응용할 수 있다.

SK텔레콤 박진효 정보통신기술(ICT)기술센터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다양한 첨단 기술과 글로벌 K콘텐츠를 결합한 차세대 미디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에 더욱 중요해질 미디어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콘텐츠 강자와의 협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라스베이거스(미국)=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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