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4차 산업혁명 관련 인프라와 정책적 틀을 바탕으로 국민들이 체감하는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임명된 조동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는 이같은 소감을 피력했다.

조 후보자는 “과기정통부가 그동안 4차 산업혁명 대응과 R&D혁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런 인프라와 정책적 틀을 바탕으로 국민들께서 체감하는 실질적 성과가 창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 후보자는 “R&D 20조원 시대의 R&D 혁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연구현장과의 소통을 대폭 강화해 과학기술인들이 창의적, 자율적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도전적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연구현장을 바꿔나가겠다”며 “또한 5G, 데이터 인프라, AI, 바이오, 수소경제, 자율주행 인프라 등 미래유망분야에 대한 전략적 R&D투자를 통해 미래성장잠재력을 확보하여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조 후보자는 “규제샌드박스를 통한 규제혁파와 새로운 산업, 서비스,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과학기술, ICT 혁신을 통해 우리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겠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국민의 목소리를 귀 담아 듣고, 국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동통신 기술 전문가로 평가되는 조동호 후보자는 배문고, 서울대 전자공학과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 석박사를 거쳤다.

2003년 노무현 정부 출범 후 정보통신부 IT신성장동력 차세대 이동통신 PM을 맡아았다. 이후 KAIST IT융합연구소 소장(2007년 1월~2011년 8월), KAIST 온라인전기자동차사업단 단장(2009년 5월~2011년 9월) 등 융합 기술 분야에서도 명성을 쌓았다.

2012년 4G를 넘어 5G, 6G로 이어질 차세대 무선통신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산·학·연이 참여하는 ‘개방형 이동무선망 포럼’의 초대의장을 맡기도 했다. 2014년에는 한국통신학회 회장을 맡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KAIST와 LG전자가 공동설립한 6G 연구센터의 초대 센터장을 맡았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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