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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 2019년 지급결제 전자금융세미나 16일 개최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금융결제원(원장 김학수)은 16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B2층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지급결제학회(회장 김재필) 및 전자금융포럼과 공동으로 "개방형 생태계와 금융․결제서비스의 미래"를 주제로 지급결제⋅전자금융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 세미나에는 한국은행 윤면식 부총재가 참석하여 축사하고, 금융회사 및 금융 유관기관 담당자, 학계 등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픈뱅킹 등 개방형 생태계 조성에 따른 국내 금융결제서비스의 변화와 미래를 모색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글로벌 금융규제 환경의 변화와 개방형 혁신”(한국금융연구원 서정호 센터장), “개방형 금융․결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부의 로드맵”(금융위원회 권대영 단장), “효과적인 핀테크 혁신 추진방향”(한국은행 민좌홍 국장), “오픈뱅킹 대응전략”(우리은행 황원철 그룹장)과 “오픈뱅킹과 핀테크 발전전략”(레이니스트 김태훈 대표)의 순서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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