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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클, 조폐공사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 성공적 구축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9-10-28 10: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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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유라클(대표이사 조준희)이 자사의 기술력을 활용해 조폐공사(대표이사 조용만)의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구축사업을 통하여 조폐공사는 상품권의 제조, 유통관리와 투명한 상품권 판매 및 관리 운영을 위한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 조폐공사의 지역상품권 앱인 책(chak)과의 연계 기능을 제공해 서비스의 활용도를 높였다. 

유라클은 이번 지류상품권 구축 프로젝트를 통해 상품권의 디자인 관리를 포함한 제조, 이송 관리 시스템 부분, 상품권 판매 및 환전 관리 시스템 부분, 상품권 회수 및 폐기 시스템 부분을 통합적으로 구축하여 향후 다양한 상품권 시장의 관리 시스템을 구축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유라클 조준희 대표는 “최근 지역화폐 시장이 확장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폐공사의 상품권 통합관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였고, 군산시에 성공적으로 런칭한 것에 대해서 유라클의 기술력을 입증하여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유라클은 본 시스템을 개선하여 다양한 상품권 제공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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