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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TV로 멸종 위기 동물 돕는다

윤상호
- 내셔널지오그래픽 ‘포토아크’ 사진전 개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TV로 멸종 위기 동물을 돕는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함께 ‘포토아크(Photo Ark)’ 사진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포토아크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멸종 위기 동물 보호 사진전이다.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한다. 조엘 사토리 사진작가가 10여년 동안 촬영한 사진으로 구성했다. 삼성전자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행사에 동참했다. 오는 4월15일까지다.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 ▲더 세리프로 사진을 전달한다.

삼성전자 터키법인장 김대현 전무는 “삼성 라이프스타일 TV를 통해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멸종 위기 동물 보호 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연계해 인류의 가치를 공유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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