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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그, 중소 여행사와 사회적 거리두기 액티비티 오픈

김소영
[디지털데일리 김소영기자]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WAUG)’를 운영하는 와그트래블(대표 선우윤)은 중소 여행사와 손잡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상품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소그룹 산행, 서핑 클래스, 카약 체험과 같은 프라이빗 액티비티로 구성됐다. 특히 호텔 숙박과 핸드드립커피 체험을 한데 묶은 기획 상품의 경우 불필요한 동선은 줄이고 일행끼리 분리돼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상품 개발에 동참한 중소 여행사는 서프홀릭, 해밀여행사, 승우여행사, 아웃도어엑스크루, 아름여행사 등이다. 와그는 전국 곳곳에 여행상품을 공급하는 중소 여행사와 협업해 안전한 액티비티 상품 라인업으로 업계의 위기를 극복할 계획이다.

<김소영 기자>soru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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