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엔코아, 데이터인증 심사기관 3년 연속 지정

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엔코아(대표, 이화식)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운영하는 데이터인증제도의 데이터인증 심사기관에 3년 연속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데이터인증제도는 공공∙민간에서 활용하는 정보 시스템의 데이터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다. 데이터품질인증(DQC-V), 데이터관리인증(DQC-M), 데이터보안인증(DQC-S) 등 3개의 인증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엔코아는 이러한 3개의 인증종목 모두를 심사할 수 있는 기관으로 지정돼 2년 간 인증심사 기관으로 활동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엔코아 데이터인증심사팀 총괄 명재호 부사장은 올해 데이터인증심사팀을 강화했다”며 3개의 인증심사를 모두 진행할 수 있어 기업과 기관에게 보다 체계적인 인증심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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