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오픈소스컨설팅(대표 장용훈)은 스케일드 애자일 파트너 네트워크(Scaled Agile Partner Network)의 브론즈 트랜스포메이션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오픈소스 컨설팅은 스케일드 애자일의 국내 유일 파트너사다.
스케일드 애자일은 기업의 민첩성을 위해 SAFe라는 프레임워크을 공급한다. 기업이 고품질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을 최단 시간 지속 가능한 리드타임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복잡한 프로젝트 관리에 필요한 프로세스와 구체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대규모 조직이 적용하기에 적합하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SAFe 프로그램 컨설턴트가 직접 컨설팅 서비스와 공인 교육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공급하는 아틀라시안과 결합해 애자일 프로젝트 관리도 돕는다.
오픈소스컨설팅 장용훈 대표는 "최근 대규모 조직에서도 기업의 민첩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으며, SAFe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적용되는 방법론"이라며 "고객이 SAFe를 구현하는데 필요한 컨설팅과 교육 뿐 아니라 최적의 애자일 툴셋까지 제공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