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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아이텍, 국내 최초 클라우데라 골드파트너 등급 상향

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은 클라우데라(한국 지사장 강형준)의 가장 높은 등급인 골드 파트너로 최근 상향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굿모닝아이텍은 클라우데라의 솔루션으로 엔터프라이즈 빅데이터 프로젝트 구축에 필요한 공인 자격을 갖춘 엔지니어를 다수 보유한 국내 유일의 파트너사가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굿모닝아이텍은 2015년 자사의 엔지니어들이 클라우데라에서 요구하는 자격증을 모두 취득하고 실버 파트너 인증을 받으며 빅데이터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클라우데라 빅데이터 플랫폼 영업을 지속 확대하여 금융, 제조, 공공 등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다수의 고객사를 확보해 왔다.

지난 2017년엔 클라우데라 아태지역(APJ)에서 시상하는 ‘올해의 파트너 상’을 수상키도 했다. 올해엔 15명 이상의 빅데이터팀 소속 엔지니어들이 모두 클라우데라의 CCAA131(Cloudera Certified Associated Administrator) 공식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는 “그동안 클라우데라 빅데이터 플랫폼 영업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를 만들어 왔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 빅데이터 영업을 더욱 확대할 것이며, 나아가 국내 빅데이터 산업 발전에도 공헌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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