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16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더 프리스타일 월드맵’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더 프리스타일은 포터블 프로젝터다. 자동으로 화면을 최적화한다. ▲조명 ▲스피커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더 프리스타일 월드맵은 가상 공간에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는 22일부터 콘텐츠 제작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성일경 부사장은 “더 프리스타일은 최근 북미·한국 등 주요 국가에서 진행한 예약판매에서 연달아 완판을 기록하는 등 전 세계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메타버스 플랫폼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 특성에 맞는 체험 기회를 마련해 시장을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