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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소셜게임 ‘놀러와 마이홈’ 사전예약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카카오(www.kakao.com 대표 임지훈)는 직접 퍼블리싱 브랜드인 ‘카카오게임 S’의 두 번째 출시작인 ‘놀러와 마이홈 for Kakao’의 사전예약(me2.do/FVvmhhbG)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놀러와 마이홈’은 국내 유명 소셜게임 ‘에브리타운’ 시리즈 개발을 총괄해 온 김대진 대표가 슈퍼노바11에서 첫 선을 보이는 게임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수채화풍의 깜찍한 그래픽과 함께 소셜게임 최초로 크래프팅(제작) 시스템이 들어가 게임성이 크게 강화됐다는 게 카카오의 설명이다.

카카오는 놀러와 마이홈 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에게 카카오톡 페리테일 이모티콘과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사전예약에 등록한 친구 숫자에 따라 특별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며 이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사한다.

한편 카카오는 ‘놀러와 마이홈’의 깜찍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사전예약 영상’(youtu.be/j8vTKtduetE)도 함께 공개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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