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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스톤, 이노워터·프로젝트융과 IoT로 미세먼지 대응

백지영

(사진 왼쪽부터) 신석규 와이즈스톤 회장과 박춘희 이노워터앤솔루션 대표, 박종석 프로젝트융 대표
(사진 왼쪽부터) 신석규 와이즈스톤 회장과 박춘희 이노워터앤솔루션 대표, 박종석 프로젝트융 대표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이노워터앤솔루션(대표 박춘희), 프로젝트융(대표 박종석)과 다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융·복합 스마트 IoT기술 제품 품질 향상과 국내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한 성능측정 가이드 제시 등 미세먼지에 적극 대응하자는 취지로 이뤄졌다.

3사 간 합의한 내용은 ▲융·복합 스마트 IoT기술 제품 품질 경쟁력 강화 ▲상호 기술 및 제품, 서비스 업무 적극 홍보 ▲국내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에 대한 공동 마케팅 및 홍보 ▲융·복합 제품 품질 관련 기술 동향, 사례 및 학술 정보 교류 등으로 구성됐다.

와이즈스톤은 SW 테스팅, 품질 컨설팅, 테스팅 자동화 도구 개발 등을 전문으로 하는 SW 품질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4월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고 SW의 품질 확보를 위한 SW시험성적서 서비스 및 연구개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노워터앤솔루션과 프로젝트융은 IoT기술을 이용한 환경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최근 미세먼지가사회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두 기업은 인공지능 기반의 미세먼지 관리 솔루션 스마트 IoT 에어 샤워 ‘퓨리움’을 출시했다.

와이즈스톤은 향후 두 기업과 상호 협력해 융·복합 스마트 IoT기술 제품의 성능측정 품질 평가 모델에 관한 연구 및 관련 기술에 관한 성능측정 가이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와이즈스톤 이영석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ICT 융·복합 제품 및 서비스의 품질 평가 모델을 위한 연구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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