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데이타, 박두진->박일홍 대표로 변경

2019.04.04 10:40:35 / 백지영 jyp@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퓨전데이타는 지난 3일 이사회를 통해 박일홍 사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두진 전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새롭게 선임된 박일홍 대표는 지난해 11월부터 퓨전데이타의 최고재무관리자(CFO)를 역임하고 있는 경영 및 재무 전문가다. 그동안 회사의 경영체질 변화와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최근에는 회계 리스크를 없애기 위해 대규모 손실 처리 기법인 빅배스(Big-Bath)를 감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퓨전데이타는 잠재 부실을 모두 털고 2019년부터 재무제표의 건전성과 회사의 시장 신뢰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난해 감사보고서에서도 감사의견 ‘적정’을 받았으나, ‘신(新) 외감법’에 따른 잠재적인 리스크 해소를 위해 국내 메이저 회계법인과 내부통제시스템 규정 등을 강화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록 관리종목 사유가 발생했지만 3월 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40억원 규모의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했고 사업성이 낮다고 판단한 자회사를 매각해 매각 대금 20억을 받는 등 자본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며 “상반기 내에 자기자본 및 자본잠식 리스크는 완전하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일홍 신임 대표는 “핵심사업 집중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회사 및 사업 부문 간 시너지 제고 및 사업구조 개편에 힘쓰겠다”며 “수익성 중심의 기업 운영으로 올해부터는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디지털데일리 뉴스를 만나보세요.
뉴스스탠드


  • IT언론의 새로운 대안-디지털데일리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드뉴스] 기업의 지속가능성 해법은 결국···
· [카드뉴스] B tv 서라운드, 거실을 영화관으로
· [이지크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에스크로
  • 동영상
  • 포토뉴스
한국엡손, ‘솔루션 리더스 데이’ 개최 한국엡손, ‘솔루션 리더스 데이’ 개최
  • 한국엡손, ‘솔루션 리더스 데이’ 개최
  • 미세먼지로 뭉친 LG전자-LGU+, “공기청정…
  • LGU+, 빵순이 홀리는 유명 빵집 할인 멤버십…
  • LG전자, '울트라기어’ 노트북 출시…게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