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홍하나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능형 보안기술 연구 활성화 및 전문 인력 양성 지원을 위해 국내 대학에 4월 15일부터 관련 기술을 전수한다고 11일 밝혔다.

KISA가 이번에 전수하는 기술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 등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악성코드 탐지 기술이다. 국내 백신사의 데이터셋을 통해 객관적으로 성능을 검증한 기술이다.

KISA는 2018년도에 기술 이전 신청을 완료한 서울·충청·경남 지역 5개 대학(건양대, 부산외대, 상명대, 서일대, 숭실대)의 정보보호 관련 학과부터 기술 전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올 하반기 중 광주·전남 지역을 포함한 전국 대학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 KISA는 인공지능 기반 악성코드 탐지에 대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대학에 악성코드 탐지 실습 시스템 분석·실습 환경을 제공한다. 대학(원)생들이 직접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인공지능 보안 기술을 개발하고 성능 검증·개선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내 자체 ‘인공지능 악성코드 탐지 챌린지 대회’ 개최를 지원할 예정이다.

심원태 KISA 정보보호산업본부장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자동차, 에너지 등 융합보안 분야 사이버보안 관제, 분석 등의 난제를 해결하고 보안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올 하반기 학계·산업계·연구기관과 함께 정보보호 R&D 데이터 챌린지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하나 기자>hhn0626@ddaily.co.kr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디지털데일리 뉴스를 만나보세요.
뉴스스탠드


  • IT언론의 새로운 대안-디지털데일리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드뉴스] 기업의 지속가능성 해법은 결국···
· [카드뉴스] B tv 서라운드, 거실을 영화관으로
· [이지크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에스크로
  • 동영상
  • 포토뉴스
한국엡손, ‘솔루션 리더스 데이’ 개최 한국엡손, ‘솔루션 리더스 데이’ 개최
  • 한국엡손, ‘솔루션 리더스 데이’ 개최
  • 미세먼지로 뭉친 LG전자-LGU+, “공기청정…
  • LGU+, 빵순이 홀리는 유명 빵집 할인 멤버십…
  • LG전자, '울트라기어’ 노트북 출시…게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