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아시아나IDT, 선금융보험계리법인과 퇴직연금시스템 사업 협력

이상일
아시아나IDT와 선금융보험계리법인이 서울 종로구 아시아나IDT본사에서 퇴직연금시스템 사업 협력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왼쪽에서부터 선금융보험계리법인 최종화상무, 선금융보험계리법인 남효성 대표이사, 아시아나IDT 금융부문 이영신상무, 아시아나IDT 김우범팀장, 아시아나IDT 김정윤팀장)
아시아나IDT와 선금융보험계리법인이 서울 종로구 아시아나IDT본사에서 퇴직연금시스템 사업 협력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왼쪽에서부터 선금융보험계리법인 최종화상무, 선금융보험계리법인 남효성 대표이사, 아시아나IDT 금융부문 이영신상무, 아시아나IDT 김우범팀장, 아시아나IDT 김정윤팀장)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아시아나IDT(대표이사 사장 박세창)가 선금융보험계리법인(대표이사 남효성)과 퇴직연금시스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퇴직연금시스템 구축 사업을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 관련 영업 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시아나IDT는 그동안 은행, 보험사, 카드사 등 금융분야에서 퇴직연금을 포함한 다양한 업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KDB생명, 흥국생명, 롯데손해보험의 퇴직연금시스템을 재구축하였고 최근 KB생명, 푸르덴셜생명 퇴직연금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선금융보험계리법인은 정부금융사업원의 보험 상품 및 위험률 검증 및 생•손보사의 IFRS17 계리 컨설팅을 포함해 퇴직연금 부채평가 및 상품설계, 시스템 구축 컨설팅을 통해 전문컨설팅 체계를 마련했다.

아시아나IDT 금융부문 이영신 상무는 “아시아나IDT의 보험사, 은행 등 금융권 시스템통합(SI) 개발 및 운영 경험과 선금융계리법인의 퇴직연금시스템 구축 컨설팅 전문 역량을 공유함으로써, 관련 사업기회 발굴과 영업 활동을 공동 추진하는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Insight AML] ‘자금세탁방지(AML)시스템, 도입부터 운영까지’컨퍼런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는 11월 13일(수)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3층) 에머랄드홀에서 <디지털데일리> 주최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 구축 동향 및 전망 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금융권 컴플라이언스 중 가장 민감한 주제인 ‘AML’을 주제로 진행할 계획 입니다. AML과 관련한 글로벌 이슈, 국내 대응방향, 최신 AML 솔루션 및 구현 전략 등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의 세부 주제는 기존 금융사는 물론 AML을 도입해야 하는 기존 및 신규 전자금융업자. AML 도입을 통해 제도권 도약을 노리는 가상화폐거래소, 그리고 중견중소 금융사를 비롯해 AML 고도화가 필요한 대형 금융사 등 사실상 모든 금융 관계사를 대상으로 합니다.

AML에 대해 관심이 있는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행사 일정 및 프로그램 안내

이상일
2401@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