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단말유통개선 민관협의체 구성…자급제 활성화 재도전
관련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자급제 활성화 노력이 단말 가격과 통신비 인하로 이어지진 않았다”면서 “5G 스마트폰 출고가는 LTE 모델보다 30% 이상 높게 책정됐고, 불법 보조금 대란도 여전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간 정부가 업계와 지속적으로 비슷한 논의를 이어왔지만 늘 유야무야되는 경향이 있었다”면서 “국회의 관심이 집중됐던 국감이 지난 후 협의체의 연속성이 앞으로 보장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권하영 기자>kwonhy@ddaily.co.kr
SKT 해킹시점 고쳐준 KISA? "소통 오류, 재발 없도록 보완"
2025-04-28 16:16:54“SKT 유심 공급, 내달 중순까지 어려워”…e심 사용 권고
2025-04-28 15:59:10유출 피해 없다지만…'SKT 해킹' 2차 피해 공포감↑
2025-04-28 15:20:45금융권, 6년간 횡령·배임 등 사고 '8500억원'규모… "은행권이 전체 절반"
2025-04-28 14:58:06iM뱅크, 서울 마곡금융센터 개점…"전국 영업망 확장 본격화"
2025-04-28 14:4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