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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2019년 매출 156억원, 영업이익 61억원 달성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이하 비즈니스온, 대표 강민철, 라민상)은 2019년 매출 156.7억원, 영업이익은 61.9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4%, 영업이익은 9% 증가함으로써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고마진의 서비스 매출이 확대되면서, 매출 성장률보다 영업이익의 성장률이 더욱 높게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019년에 발행한 전환사채(CB)와 신주인사권부사채(BW)의 평가에 따른 손실 13.8억원이 반영되어 전기 대비 감소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이번에 회계처리 된 파생금융부채 평가손실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금융부채로 분류하고 평가 손실을 반영했지만, 실제 현금 유출은 전혀 없고, 기업 가치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회계상 수치” 라고 설명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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