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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금융 모바일앱 ‘머니트리’, 공적 마스크 재고 현황 서비스 나서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생활금융 모바일앱 ‘머니트리’가 공적 마스크 재고 현황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이하 갤럭시아컴즈, 대표 김용광)는 자사의 생활금융 모바일 앱인 ‘머니트리’를 통해 공적 마스크 판매점 위치 찾기 및 마스크 재고 현황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18일부터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머니트리의 마스크 잔여 수량 확인 서비스는 5분 단위로 업데이트 되며, 제로페이 가맹 약국에서는 머니트리캐시를 사용해서 제로페이결제로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불필요한 접촉을 피하려는 이른바 `언택트(untact·비대면) 소비`가 증가하고 있어 금융모바일 앱 ‘머니트리’를 이용하는 고객들도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부 종합대책에 따라 3월~6월까지 제로페이 결제금액에 대한 소득공제율이 30%에서 60%로 확대되는 만큼, ‘머니트리’ 사용자 수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갤럭시아컴즈 고광림 신규사업본부장은 “비대면 소비가 확산되는 가운데 간편결제와 신개념 금융 서비스의 이점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  갤럭시아컴즈는 더 많은 사용자들이 안전성과 기술력이 검증된 ‘머니트리’를 통해 금융 서비스의 새로운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생태계 확장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갤럭시아컴즈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 더 많은 사용자들이 언택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친구에게 ‘머니트리’를 소개하는 사용자 전원에게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추첨을 통해 머니트리 캐릭터인 슬리보 목베개와 굿즈 셋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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