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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온, 글로싸인과 함께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선정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라민상, 강민철, 이병두 / 이하 비즈니스온)이 전자계약 서비스인 ‘스마트빌싸인’과 리스크관리 서비스, 자회사 인 ‘글로싸인’ 서비스까지 ‘2021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대기업을 비롯한 5만여 기업 고객에게 10년이상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근래 비대면 업무 전환 수요 증가와 공인인증서 폐지 등으로 시장이 확대 됨에 따라, API 및 간편사용에 특화된 ‘글로싸인’을 인수해 연동구축부터 개인간 계약까지 아우르며 풀라인업으로 전자계약 시장을 선도하며 발 빠른 행보를 보여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국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우리 산업에서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155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바우처 금액은 기업별 환경을 고려한 도입 컨설팅 및 클라우드 전환, 서비스 이용료 등 수요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에 사용된다. 

회사 관계자는 “전자계약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데, 이번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선정으로 수많은 기업 고객에게 비용 부담 없이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활용하는데 큰 도움이 되어, 향후 중소기업들이 직면한 디지털 전환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전자계약 서비스 활용을 통해 업무 효율성 제고와 비용 절감이 모두 개선 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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