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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웨어글로벌, ‘코리아핀테크위크2021’ 참가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뱅크웨어글로벌(각자대표 이경조/이은중)은 26일부터 3일간 열리는 금융위원회 주최‘코리아핀테크위크 2021’에 참가해 온라인 전시관과 채용관을 동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의 핵심 주제는 ‘핀테크와 지속가능한 금융 혁신’으로, 금융 분야 기업들로부터 참가 신청을 접수했다. 올해 첫 참가 신청에 나선 뱅크웨어글로벌은 금융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제공으로 ‘지속가능한 금융 IT혁신’에 기여해 왔다는평가를 받아 ‘핀테크 스케일업관’ 내 온라인 전시와 채용관 운영의 기회를 얻었다. 

뱅크웨어글로벌은 공공 및 민간 금융 관계자와 금융 종사자들에게 기업과 솔루션을 알릴 기회라고 판단, 지난 10년간 금융 IT 혁신을 목표로 개발, 공급해 온 뱅크웨어글로벌의 모든 금융 솔루션을 총망라해 선보인다. 

코어뱅킹 솔루션 ‘BX CBP’을 비롯해, 50만종 이상의 금융 상품을 제공해 금융사 및 핀테크의 신속한 상품 개발을 돕는 금융상품팩토리 솔루션 ‘BX PF(Product Factory)’, 핵심 업무 시스템 개발을 지원하는 자바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인 ‘BX Framework’, 대내외 채널 인터페이스 통합솔루션 ‘BX Integrator’ 등이 있다. 또 최근 금융사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는 신탁 전용 ERP ‘BX ERP’와 카드사 할부,리스 전용시스템 ‘BX AFS’ 등도 전시 품목에 포함된다. 

특히 제품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적용 사례를 통해 자사 제품이 어떻게 동작하고 기존 방식 대비 30% 이상 기간 단축과 최대50% 비용 절감을 이룰 수 있었는지를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 인터넷 은행인 K뱅크 구축, 원하는 대로 상상한 대로 쉽고 빠른 상품 개발로 경쟁력을 강화한 중국공상은행(ICBC)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뱅크웨어글로벌 관계자는 “금융 시장에 신규 진입했거나 예정인 빅테크, 핀테크 기업들은 전통 금융 강호들이 상대적으로 취약한금융 시스템의 선진화와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주목하고 있고, 이들에게 계정계, 금융 클라우드 등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축적한 경험과 핵심 기술을 갖춘 뱅크웨어글로벌의 존재와 가치를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금융 IT 분야 취업을 계획중인 취업준비생, 이직을 준비하는 금융 IT 전문가들이 뱅크웨어글로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실제 채용 정보도 획득할 수 있는 온라인 채용관도 운영한다. 뱅크웨어글로벌의 근무 환경과 주요 업무, 복지 정책 등 기본 정보에서부터 금융 IT 전문가로의 성장을 돕는 전문적인 교육 시스템과 커리큘럼, 먼저 입사한 직원들의 취업후기, HR 담당자가 소개하는 면접 노하우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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