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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클라우딩, 관공서및 공공기관에 넷서포트 스쿨 소프트웨어 공급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회의실 및 컴퓨터실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인 넷서포트 스쿨이 관공서 및 공공기관의 회의실 및 교육장에 연이어 공급되고 있다.

영국 넷서포트사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엔클라우딩(대표 전영권)은 관공서및 공공기관에 넷서포트 스쿨 소프트웨어를 다수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엔클라우딩은 안동시청, 용인시청,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대구시설공단, 한국남부발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등의 회의실 및 교육장에 넷서포트 스쿨 소프트웨어를 잇따라 공급했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간의 화면 전송, 파일 전송, 메시지 전송 등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했다.

엔클라우딩은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에도 넷서포트 스쿨을 대량 공급해 항공권 발권기 등 수백 대 PC와 키오스크를 중앙에서 원격으로 관리 및 운영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넷서포트 스쿨은 지난 32년간 전세계에서 1900만 사용자를 확보한 원격 제어 및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다. 관리자는 자신의 PC에서 클라이언트 PC를 원격으로 제어, 모니터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면/파일/메시지 전송 및 전원 제어 등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

넷서포트 스쿨 한국 총판이자 한글화 작업을 담당하고 있는 엔클라우딩은 넷서포트코리아닷컴 웹사이트를 통해 넷서포트 스쿨을 다운받아 30일간 무료 사용해볼 수 있도록 했다.

엔클라우딩의 전영권 대표는 "넷서포트코리아 유튜브 채널의 풍부한 기술 지원 동영상과 영구 라이선스 제공으로 관공서, 공공기관 등에서 도입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사용자들이 넷서포트 스쿨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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