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클라우드 동향] HW업체들의 변신,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으로”
디지털데일리는 클라우드 정보를 집대성하는 전문 사이트 ‘디지털데일리 클라우드(www.ddaily.co.kr/cloud)’를 오픈함에 따라, 매주 클라우드 관련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주간 클라우드 동향 리포트’를 매주 월요일 연재합니다.         지난주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둘러싼 많은 발표가 있었습니다. 특히 지난달 초 HP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진출한다는 발표에 이어 IBM과 델도 관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밝혔습니다.   다만 이들 기업들은 개인 사용자들보다는 일반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이는 최근까지만 해도 이들이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하는 기업이나 외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에게 자사의 제품이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공언해 온 것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입니다.   이제는 자사의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바탕으로 직접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앞으로 전통적인 IT업체들과 아마존과 호스팅, 통신업체 등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과의 한판 승부도 예상됩니다.   또한 일본 자동차 회사인 도요타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기반 텔레매트릭스 시스템 공동 개발도 화제가 됐었는데요. 양사는 1200만 달러를 투자해 MS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에 자사의 하이브리드카 및 전기차에 접목시켜 세계 어디서나 자동차에서 디지털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밖에도 지난주 국내에서는 아마존의 한국 지사 설립과 코스콤의 클라우드 서비스 진출이 이슈가 됐습니다. 전세계 클라우드 보안 대표 단체인 클라우드보안연합회(Cloud Security Alliance, 이하 CSA)의 한국지부도 공식 발족됐습니다.   CSA 한국지부는 소프트포럼을 중심으로 언스트앤영 한영회계법인, 한글과컴퓨터, 소프트포럼, 서울여자대학교 등 15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클라우드와 관련된 소식들이 점점 많아지는군요. 아래는 지난 일주일 간 전해진 주요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뉴스입니다.   ◆IBM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본격 진출…“아마존 나와”=IBM이 기업 고객을 위한 본격적인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런칭했다.   IBM은 최근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 포트폴리오 중 기업에게 인프라를 임대해 주는 형태의 ‘스마트 비즈니스 클라우드-엔터프라이즈(Smart Business Cloud-Enterprise)’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별도의 공식 발표 없이 조용히 진행됐다.   가격 정책 또한 코퍼(Copper)와 브론즈(Bronze), 실버(Silver), 골드(Gold) 등 4가지 옵션으로 나눠서 발표됐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과 노벨 수세 리눅스, 윈도 운영체제(OS)에 따른 비용은 1개의 가상 CPU와 2GB 메모리, 60GB의 디스크를 제공하는 32비트 플랫폼(기본 사양)을 기준으로 했을때 시간당 각각 0.190달러, 0.095달러, 0.100달러 순이다.   ◆델, “전세계에 10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델이 본격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세계 10여곳에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델의 마이클 델 CEO는 최근 “클라우드 컴퓨팅의 수요에 발맞춰 글로벌 데이터센터 건립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1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전략의 일환으로 델은 향후 24개월 내에 미국 내 3개 데이터센터를 포함해 전세계에 10개의 데이터센터를 설립하고,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건립되는 데이터센터 내에는 델의 컨테이너식의 모듈러 데이터센터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델은 컴퓨팅 파워와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IaaS와 플랫폼 서비스인 PaaS, 마이크로소프트의 하이퍼-V 솔루션을 통한 가상 데스크톱 형태의 SaaS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델은 기업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 구성을 위해 ‘델  v스타트(vStart)’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기업 고객들이 클라우드 기반의 시스템을 구성할 때 사전에 구성된 하드웨어를 제공하는 것이다.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 국내에선 어떻게 제공될까=그동안 소문으로만 무성하던 아마존의 한국지사 설립이 가시화됐다. 이미 아마존 국내 서비스를 총괄할 지사장이 선임됐으며, 최근 국내 중소 데이터센터(IDC)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접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내에 직접 데이터센터를 갖지 않고 단순히 지사를 통해서만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어 보이는 만큼, 아마존이 국내에도 자체적인 인프라를 마련할 경우 국내 시장에 미칠 영향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만약 아마존이 실제 국내에 데이터센터를 마련하고 서비스하게 되면, 최근 개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런칭한 ‘클라우드 드라이브’와 ‘클라우드 플레이어’ 서비스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KT, 클라우드 기반 CDN 서비스 출시…솔루션박스와 공동 개발=KT는 4일,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용 콘텐츠 전송 서비스인 ‘유클라우드 CDN(콘텐츠 전송 네트워크)’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클라우드 CDN 서비스는 일정 대역폭을 약정하는 요금 방식이 아닌 콘텐츠 전송량 만큼만 지불하는 요금 구조를 적용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국내 중소기업인 솔루션박스의 CDN 원천 기술을 통해 공동 개발됐으며, 솔루션박스는 지난 2006년부터 유틸리티 컴퓨팅 개념의 KT ICS(인터넷 컴퓨팅 서비스)에 자사의 CDN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방통위 클라우드 테스트베드, 서버 100대 증설…10억원 투입=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클라우드서비스협회가 지난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 구축한 클라우드 테스트베드센터에 서버 100여대를 증설한다.   클라우드서비스협회는 기존에 구축된 테스트베드 시스템보다 성능이 향상된 사양의 서버 100여대를 추가로 구축하는 내용의  ‘클라우드 서비스 테스트베드센터 서버 시스템 증설·구축 사업’을 발주했다. 서버와 네트워크 스위치와 스토리지, 랙 등을 포함한 이번 시스템 증설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10억원이다.   클라우드 테스트베드는 지난해 11월 ‘범정부 클라우드컴퓨팅 활성화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KISTI 슈퍼컴퓨팅센터 내에 설치됐으며, 현재 1624개 CPU 코어에 달하는 x86서버 203대, 181.5테라바이트(TB) 용량의 스토리지와 1Gbps급 전용회선을 갖추고 있다.   ◆클라우드보안연합회(CSA) 한국지부 발족=전세계 클라우드 보안 대표 단체인 클라우드보안연합회(Cloud Security Alliance, 이하 CSA)의 한국지부가 공식 발족했다.   CSA 한국지부는 4일, 삼성동 오크우드 호텔에서 창립멤버사인 소프트포럼 주최로 CSA 공동 창립자인 닐 풀만 징가 CSO(최고보안책임자)를 비롯해 국내 보안업계와 학계, 컨설팅업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로 구성된 임원사와 일반 회원사 총 15개사가 함께 참여해 개최했다.   임원사는 언스트앤영 한영회계법인, 한글과컴퓨터, 소프트포럼, 서울여자대학교 클라우드컴퓨팅연구센터, 중앙대학교이다. 일반회원사는 A3시큐리티, DS멘토링, 닉스테크, 더존정보보호서비스, 루멘소프트, 삼양데이타시스템, 윈스테크넷, 이글루시큐리티, 인크로스, 지란지교소프트로 구성됐다.   ◆LG전자 제조업 역량 강화…클라우드 IT 인프라 ‘확’ 늘린다=LG전자가 제품 품질을 높이고 국내외 연구개발(R&D)·생산 조직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방식으로 운영되는 슈퍼컴퓨터 도입을 큰 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5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생산기술원은 올해를 기점으로 클라우드 방식 슈퍼컴퓨터 도입을 확대한다. 컴퓨터의 두뇌에 해당하는 프로세서 코어수 기준 전년(450개) 대비 올해 2배 이상(1110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생산기술원은 LG전자의 전사 생산기술 전략을 담당하는 핵심 부문이다. HE(TV)·MC(휴대폰)·HA(가전)·AE(에어컨) 등 각 사업부문의 제조 경쟁력 혁신도 생산기술원을 통해 이뤄진다.   ◆애플,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 개시하나…12PB 스토리지 인프라 구축=애플이 조만간 아이튠즈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애플은 최근 12페타바이트(PB) 규모의 아이실론 스토리지 시스템을 주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확장형 네트워크 스토리지(Scale-out NAS)을 공급하는 아이실론은 지난해 EMC에 인수된 바 있다.   EMC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애플은 이번 대규모 스토리지 구축을 통해 아이튠즈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업계에서는 애플이 아이튠즈를 통해 구매한 음악이나 동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를 클라우드 서비스 방식으로 제공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코스콤,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진출=코스콤은 증권사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구매 비용과 IT운용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내년부터 본격 제공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증권사 원장 업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스콤의 파워베이스(PB) 시스템에 클라우드 환경을 접목시켜, 자체 IT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및 신규 증권사 등의 초기 인프라 구축 비용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것이다.   코스콤은 증권․금융 업무와 관련해, 기업은 물론 모바일 사용자를 포함한 개인이 필요한 만큼의 서버와 정보, 각종 데이터 등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2012년 상반기 중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MC,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 부문 VM웨어에 이관=EMC가 그동안 제공해 왔던 클라우드 기반 백업 서비스인 ‘모지(Mozy)’가 자회사인 VM웨어로 이관됐다.   VM웨어 스티브 헤로드 최고기술책임관리자(CTO)는 최근 모지 서비스와 관련 인력을 흡수했다고 밝혔다.   모지는 EMC가 제공하던 온라인 백업 서비스로 EMC는 이를 위해 ‘데코’라는 회사를 별도로 설립한 바 있다. EMC는 직접 서비스는 물론 AT&T와 차이나텔레콤 등 전세계 통신사들을 통해 이러한 서비스를 재판매해 왔다.   이번 모지 사업부 흡수를 통해 VM웨어는 기존에 갖추고 있는 가상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에 진출할 방침이다.   ◆MS-도요타, ‘클라우드 자동차’ 개발 협력=일본 도요타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접목한 자동차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지난 6일, 도요타는 MS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에 자사의 하이브리드카 및 전기차에 접목시켜 세계 어디서나 자동차에서 디지털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요타와 MS는 도요타 미디어 서비스에 1200만 달러를 투자해 텔레매틱스 시스템을 개발하게 된다.   이번 클라우드 기반 텔레매틱스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들은 자동차 배터리 잔량을 점검할 수도 있고,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이용해 스트리밍 방식으로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감상할 수도 있다.   ◆블루코트, 웹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블루코트는 7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들로 구성된 자사의 웹펄스(WebPulse) 협업 커뮤니티를 활용한 인터넷 기반 서비스인 ‘블루코트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와 동시에 블루코트는 통합 프록시 어플라이언스인 ‘블루코트 프록시원(ProxyOne)’을 출시해, 강력한 보안 정책 설정을 원하는 중소규모 기업을 위한 실시간 웹 멀웨어 방어, 인라인 위협 분석·차단 등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블루코트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는 대형 엔터프라이즈 고객에 주로 적용됐던 기술을 기반으로 보다 다양한 기업들이 사용자가 전 세계 어디에 있든지 간에 관리·구현할 수 있도록 만들어, 포괄적인 실시간 웹 보호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한국IBM, 클라우드 포털 사이트 오픈=한국IBM은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는 포털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IBM 클라우드 포털(http://www.ibmcloud.co.kr)’에서는 산업 및 워크로드별 클라우드 컴퓨팅 구현 방안과 고려사항, 글로벌 IBM의 경험과 노하우에 기반한 방법론과 구현 사례,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시 체크리스트와 최신 소식 등을 제공한다.    <정리=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주간 클라우드 동향] 아마존의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 주목
지난주 클라우드 컴퓨팅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소식은 아마존이 발표한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클라우드 드라이브’와 ‘클라우드 플레이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 아마존이 선보인 클라우드 서비스는 사용자가 아마존 클라우드 드라이브에 MP3 파일을 올려두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PC용과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용으로 제공된다고 하네요.   아마존은 이미 자사의 MP3 스토어에 1500만개의 음원을 등록해 놓았으며, 소비자들이 여기에서 판매하는 콘텐츠(음악)를 구입함에 동시에 클라우드 드라이브로 저장해 주는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사용자들은 굳이 음원을 내려받아 디바이스로 옮길 필요 없이 이를 아마존의 클라우드 스토리지(S3)에 저장해 놓고 인터넷이 가능한 디바이스로 바로 감상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음원 저작권을 소유한 업체들이 아마존 클라우드 플레이어에 거센 반감을 가지고 있어 향후 관련 서비스의 추이가 주목됩니다. 음악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제공하는 것은 음원 라이선스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이죠. 현재 이 서비스는 미국에서만 가능합니다.   한편 미국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업체들의 주가가 상당히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중 가장 돋보였던 업체는 바로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테레마크와 내비사이트였다고 합니다. 테레마크의 경우 최근 미국 제1의 통신업체인 버라이즌에 의한 인수합병 계획이 발표됐는데 이후 주가가 47%나 뛰어올랐다고 하네요. 내비사이트 역시 워너 케이블에 의한 합병 계획이 발표된 후 49%나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이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나타낸 업체는 바로 아마존에 서버를 공급하는 SGI였다고 합니다. SGI는 1분기가 마감되는 3월 31일의 종가가 무려 127%나 상승했다고 하네요.   이밖에도 지난주에는 다양한 IT업체들이 클라우드 컴퓨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 및 향후 투자 계획 등을 발표했습니다. 다음은 지난 일주일간 전해진 주요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뉴스입니다   ◆아마존, 애플·구글 뒤통수치다…클라우드 플레이어 선봬=세계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아마존이 지난 3월 29일 콘텐츠와 연동된 개인 클라우드 컴퓨팅 영역으로 발을 내디뎠다. 애플과 구글보다 발빠른 출발이다.   아마존은 음원을 웹이나 안드로이드폰을 통해 재생할 수 있는 ‘클라우드 플레이어(Cloud Player)’서비스를 시작했다.   아마존은 자신들이 판매하는 콘텐츠를 구입과 동시에 이를 클라우드 드라이브로 저장해 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따라서 사용자가 음원을 내려받고, 디바이스로 옮기는 작업 없이도 음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마존 클라우드 플레이어는 사용자들에게 5GB의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무료로 제공하며, 1년에 20달러를 내면 20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다만 음원 저작권을 소유한 업체들이 아마존 클라우드 플레이어에 거센 반감을 가지고 있어 향후 아마존의 추이가 주목된다.   ◆美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업체 주가 상승 돋보여=최근 월스트리트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업체들은 바로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수합병(M&A) 대상이 된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1분기(1월~3월)가 마감된 3월 31일에 클라우드 관련 업체들의 주식을 조사했는데, 이중 최근 미국 제1의 통신업체인 버라이즌에 의한 인수합병 계획이 발표된 테레마크의 경우 주식이 지난해 12월 31일 대비 47%나 뛰어올랐다.   내비사이트의 경우도 워너 케이블에 의한 합병 계획이 발표된 후 49%나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사비스와 랙스페이스 등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도 각각 45%, 3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중 가장 큰 수혜를 본 것은 바로 서버, 스토리지를 판매하는 SGI였다. SGI는 3개월 전에 비해 주가가 무려 127% 늘어났다. SGI의 주요 고객은 아마존닷컴인데, 아마존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아마존 웹서비스(AWS)’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서버 구매도 덩달아 늘어나면서 실적이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SGI 매출 중 아마존이 차지하는 비중이 10% 이상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아마존이 1분기 동안 사들인 서버 및 스토리지는 적어도 175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시스코, “데이터센터 통합 패브릭 실현” 신기술 출시=시스코가 가상화와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데이터센터 구축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통합 패브릭(Unified Fabric) 제품군을 확장했다.   시스코는 3월 31일, 데이터센터 스위치 ‘넥서스 5000’ 시리즈 업그레이드 버전과 ‘넥서스 3000’, ‘시스코 DCNM’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 등 데이터센터 패브릭 신제품을 대거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데이터센터 스위치 신제품은 서비스 대기시간에 극도로 민감한 기업을 위한 ‘넥서스 3000’과 이더넷과 서버, 스토리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멀티홉(Multihop) FCoE을 지원하는 ‘넥서스 5548/5596’ 등이다. 이밖에도 컴퓨팅과 네트워크, 스토리지 액세스와 가상화 리소스까지 통합된 UCS 신제품 4종도 새롭게 출시했다.   ◆브로케이드, 아태지역 가상화·클라우드 활성화 위해 1억달러 투자=브로케이드는 3월 29일 아태지역 고객들이 가상화 기반 이더넷 패브릭 도입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1억달러 가량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민간 부문과 공공부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 아키텍처 분야에서 고객이 IT 동향에 발맞춰 인프라 기술 도입을 활성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이에 따라 브로케이드는 아태지역 고객사를 선정해 이더넷 패브릭 및 클라우드 인프라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는 1억달러 규모의 제품 평가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한다. 해당 고객사는 비용 부담을 질 필요가 전혀 없이 브로케이드가 지정한 협력사로부터 구매할 수 있다.   ◆네이버 N드라이브, 저장공간 30GB로 확대=NHN은 개인 사용자 대상의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인 네이버 N드라이브에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을 30GB로 확대하고 다양한 기능을 업데이트 했다.   이번 개편에서 NHN은 N드라이브에 업로드할 수 있는 한파일 당 최대 크기를 200MB에서 4GB로 확대했다. 또한 50MB 이상 파일 용량의 합계를 1GB로 제한했던 부분도 해제했다. 또한 N드라이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설정 메뉴의 ‘자동 올리기’ 기능을 통해 특정일 이후의 사진과 영상 파일을 자동으로 분류해 N드라이브에 보관이 가능하다. 모든 파일을 한꺼번에 올릴 수도 있다.   이밖에 사용자 PC 특정 폴더와 N드라이브 폴더를 자동 동기화 설정하면 두 폴더가 최신 파일 기준으로 동일하게 유지되는 ‘N드라이브 탐색기 폴더 자동 동기화’ 서비스의 오픈을 위해 내달 4일부터 베타테스터를 모집하며, 5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오파스넷, 클라우드 기술 개발 위한 부설 연구소 설립=국내 네트워크 업체인 오파스넷이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다.   오파스넷은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성장세에 힘입어,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교육관리시스템을 오는 6월까지 개발하기로 하는 등 교육 컨텐츠 솔루션을 시작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의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아마존 클라우드를 비롯한 이종의 클라우드 모니터링 및 프로비저닝 기술, 클라우드 내의 각종 서비스의 외부 연계를 용이하게 하는 오픈 API 플랫폼 등 현재 확보하고 있는 XaaS 전반의 다수 기술을 기반으로 솔루션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정리=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주간 클라우드 동향] 오라클의 도발...유닉스 시대는 갈까
지난 주 IT업계를 달군 가장 뜨거운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소식은 ‘오라클의 인텔 아이태니엄 프로세서 지원 중단’ 뉴스가 아닐까 합니다. 오라클이 인텔의 유닉스 칩인 아이태니엄 지원을 중단한다는 것은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인텔 유닉스 칩을 지원하는 대신 자사의 스팍 칩의 부흥을 꾀한다는 의미가 될 수 있고, 유닉스 칩보다 x86 아키텍처에 집중한다는 뜻으로 읽힐 수도 있습니다. 특히 최근 클라우드 컴퓨팅 아키텍처가 대부분 x86 프로세서 중심의 분산 컴퓨팅 아키텍처로 구성돼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오라클의 아이태니엄 지원 중단 소식이 클라우드 확산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 것인지 주목됩니다.한편 삼성전자가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IT자원 효율화에 나선다는 소식도 흥미롭습니다. 삼성전자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해 올해 150억원의 IT비용절감을 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외에 행정안전부 정부통합전산센터가 오는 4월 국내 주요 IT서비스 업체들과 KT, 인텔코리아 등과‘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포럼(가칭)’을 설립할 방침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아래는 지난 일주일간 전해진 주요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뉴스입니다◆오라클, 인텔 유닉스 프로세서 지원 중단…열받은 HP = 오라클은 23일(미국 현지시간) 인텔의 유닉스용칩인 아이태니엄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오라클 측은 공식 성명을 통해 “인텔 고위 임원들과의 수차례에 걸친 대화 끝에 인텔 아이태니엄 프로세서에서 운영되는 모든 소프트웨어 개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인텔 측도 x86 마이크로프로세서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을 명확히 함에 따라 아이태니엄의 수명은 이제 다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에 대해 HP는 인텔과 공동으로 반박 자료를 내놓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HP 기업용 하드웨어 사업 총괄 데이브 도나텔리 수석 부사장은 “고객들을 우롱하는 오라클의 처사는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며 “오라클의 의도는 썬의 하드웨어 제품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것으로 밖에 받아들여진다”고 비난했다. ◆삼성전자, 클라우드 컴퓨팅 전면도입 추진 = 삼성전자가 전면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도입에 나설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27일 컴퓨팅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해 올해 150억원의 IT비용절감을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최근 관련 IT업체들을 대상으로 2개월간 마스터 플랜 형태의 컨설팅에 착수한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삼성전자의 마스터플랜은 클라우드 컴퓨팅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IT자원의 효율적 이용이라는 전략 아래 클라우드 컴퓨팅은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론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삼성전자 전체 조직에서 사용하는 IT자원의 낭비 요소를 찾아내 이를 최소화시킴으로써 비용절감을 꾀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클라우드보안연합(CSA)’ 한국지부 만든다 = 클라우드 보안 관련 전세계 대표격 단체인 클라우드보안연합(CSA, Cloud Security Alliance)의 한국지부가 설립된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보안업계와 학계, 클라우드서비스제공업체 등이 모여 CSA 한국지부인 CSA코리아 설립 준비를 본격화했다.  창립멤버로는 언스트앤영 한영회계법인과 한글과컴퓨터, 소프트포럼, 서울여자대학교 클라우드컴퓨팅연구센터, 중앙대학교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개인•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KT도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포럼(가칭)’ 설립 초읽기…4월 창립총회 개최 =  행정안전부 정부통합전산센터(이하 통합센터)가 오는 4월 국내 주요 IT서비스 업체들과 KT, 인텔코리아 등과‘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포럼(가칭)’을 설립할 방침이어서 주목된다.22일 통합센터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대전 통합센터과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는 IT 서비스업체 등을 주축으로‘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포럼’ 설립을 위한 사전 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포럼 발기인으로는 삼성SDS와 LG CNS, SK C&C, 롯데정보통신 등 국내 대기업 계열 IT 계열사와 KT, 인텔코리아 관계자들과 함께 3명의 교수가 참여했다.◆“다음 클라우드로 스마트워크 실현할 것” =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최근 선보인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로 개인 사용자들이 스마트워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다음 권지영 커뮤니케이션 기획팀장은 클라우드 서비스의 후발주자인만큼 사용자들의 관점에서 필요한 가치를 제공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음 클라우드가 지향하는 것은 단순히 데이터를 웹상에 보관하는 것이 아닌 다음 내•외부 서비스에서 활용할 수 있고, 사용자들간의 협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데이터를 공유함으로써 협업을 도와주는데 그치지 않고, 오피스나 커뮤니케이션 툴을 제공할 계획도 있다”고 설명했다.◆트위터, 고래와 안녕을 고하다 = 트위터 엔지니어링팀의 마이클 애봇(Michael Abbott)은  21일(현지시각) 공식블로그를 통해 “지난해 6월 트위터가 10시간 동안 서비스가 중단되는 일을 겪은 후, 우리는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라며 “지난 9월 이를 실행에 옮기게 됐는데, 이는 트위터 역사상 가장 중요한 작업이었다”라고 밝혔다.3개의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구축하고, 어느한 곳에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원활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하는 계획을 세우고 실행한 것이다.애봇은 “이번 작업으로 사용자들은 좀 더 안정적으로 트위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며, 엔지니어들도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무섭게 성장한 x86서버 진영… “유닉스 버려라” = 인텔코리아는 23일 ‘리스크(RISC) 서버 마이그레이션 세미나’를 개최하고 자사의 x86 프로세서인 ‘제온’을 기반으로 한 윈도나 리눅스 서버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핵심 업무를 운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한국HP 유충근 부장은 “여전히 국내에서는 x86 서버가 미션크리티컬 환경에는 사용할 수 없을 것으로 지난 편견이 있지만, 다른 나라들의 증권거래소시스템은 x86 기반으로 돼 있다”며 “증권거래시스템은 장애가 있으면 안 되는 대표적인 미션크리티컬 서비스”라고 강조했다.비록 x86 서버가 유닉스에 비해 박스당 복구 능력은 떨어지지만, 분산된 시스템에 데이터들이 중복 저장돼 있기 때문에 시스템 장애로 직결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이러한 시스템은 네트워크 성능이 중요한데 유닉스보다는 x86 기반의 I/O, 네트워크 솔루션 개발업체나 개발자들이 많은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정리=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주간 클라우드 동향] 3월 셋째주(3.14~20)
디지털데일리는 클라우드 정보를 집대성하는 전문 사이트 ‘디지털데일리 클라우드(www.ddaily.co.kr/cloud)’를 오픈함에 따라, 매주 클라우드 관련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주간 클라우드 동향 리포트’를 매주 월요일 연재합니다.   지난주 전세계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것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발표된 HP 레오 아포테커 CEO의 클라우드 전략이었습니다. 마치 클라우드 컴퓨팅 업계에서의 애플이 되겠다는 야심처럼 보이는데요.국내에서는 하드웨어 업체로 강하게 각인돼 있는 HP는 이날 일반 기업은 물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와 오픈마켓 형식의 온라인 앱스토어도 런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을 위해 팜(Palm)의 웹OS를 탑재한 다양한 노트북과 태블릿PC, 프린터 등의 모바일 기기도 내놓을 것이라는군요.앞서 HP의 전 CEO였던 마크 허드(현재 오라클 CEO)는 재임 시절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내보여 왔지만, 아포테커 신임 CEO는 오히려 자사의 모바일 디바이스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온라인 앱스토어 등을 연계한 포괄적인 전략을 내세운 셈이지요. 일본 후지쯔 역시 지난주 국내에서 개최된 클라우드 컨퍼런스를 통해 자사의 클라우드 전략에 대해 밝혔는데요. 특히 독자적으로 개발한 ‘엔터프라이즈 시큐리티 아키텍처(ESA)’ 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보안을 중요시하는 기업들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한다는 전략입니다. 이를 위해 후지쯔는 올해까지 1000억엔(한화로 약 1조원)을 투입하고 2015년까지 관련 매출을 1조 5000억엔까지 올릴 계획이라고 공언했지요. 이처럼 하드웨어 DNA가 강하게 각인돼 있는 이들 업체들이 본격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영역에 발을 디딤에 따라 국내 시장에는 어떠한 영향을 끼치게 될지 주목됩니다. 아래는 지난 일주일간 전해진 주요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뉴스입니다.  ◆HP,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진출…온라인 앱스토어도 런칭 HP 레오 아포테커 최고경영책임자(CEO)가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 취임 이후 공식석상에서는 처음으로 자사의 클라우드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아포테커 CEO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HP 서밋(Summit) 2011 컨퍼런스’에서 클라우드 컴퓨팅과 모빌리티, 분석 등 세가지 분야에 주력하겠다고 밝히며 “기업과 소비자들이 동일한 기기를 통해 일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디바이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HP는 올해 말 퍼블릭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런칭하고 2012년 초반에는 컴퓨팅 및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HP는 이미 기업 고객들에게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아마존이나 MS, 구글과 같은 일반 소비자 대상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아포테커 CEO의 이번 발표는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 진출, 아마존 등과 본격적인 경쟁을 펼치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를 위해 HP는 일반 소비자는 물론 기업과 개발자들을 위한 ‘온라인 클라우드 앱스토어’를 런칭, 개발자 툴이나 기업용 서비스 지원 등을 포함하는 단일한 개방형 툴과 마켓 플레이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1년 내에 팜(Palm) 웹OS를 탑재한 스마트폰과 태블릿, 프린터 등 약 1억개의 제품을 출하,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 전략과 연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마존, 가상 프라이빗 클라우드(VPC)에 네트워킹 기능 추가아마존이 기업 고객들을 위한 가상 프라이빗 클라우드(VPC) 서비스에 인터넷에서도 직접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네트워킹 기능을 추가했다. 아마존 VPC 서비스는 그동안 암호화된 가상사설망(VPN)을 통해서만 데이터센터와 서버에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웹서버의 경우는 일반적인 인터넷망을 통해서 생성이 가능하지만, 데이터베이스(DB)나 애플리케이션 서버와 같은 백엔드 시스템의 경우 오직 가상사설망(VPN)을 통해서만 접속이 가능했다. 그러나 이번 네트워킹 기능 추가를 통해 사용자가 일반적인 인터넷 환경에서도 이러한 백엔드 시스템에 접근이 가능하게 되면서, 기업 고객들은 이전에 비해 유연한 인프라 구축이 가능해지게 됐다.   ◆더존비즈온,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강화 더존비즈온은 최근 중소기업청 산하 TIPA(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가 주관하는 ‘2011년 클라우드형 정보화지원사업’의 지원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자사의 클라우드형 경영 정보화 서비스 개발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패키지 소프트웨어가 아닌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 모델로 연구중인 제품들이 이 기반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며, 우선적으로 소호 및 전문직 사업자용 기초경영솔루션을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T-Book’을 선보인다. 또한 자사의 ‘원산지관리시스템’을 클라우드형 정보화지원사업을 통해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후지쯔, 올해까지 클라우드에 1조원 투입…보안 강화 후지쯔가 보안 영역을 강화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앞세우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한국후지쯔가 지난 15일 한국IDC와 공동 개최한 ‘클라우드 컴퓨팅 리더십 세미나’에서 후지쯔 본사 요이치 호리 상무는 “후지쯔 클라우드 서비스의 기본 컨셉은 ‘트러스티드 클라우드(Trusted Cloud)’”이며 “고객의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시스템 환경을 안전하게 클라우드화하는 데 가장 필수적인 요소가 바로 보안 영역”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후지쯔의 클라우드 플랫폼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엔터프라이즈 시큐리티 아키텍처(ESA)’ 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이미 도쿄증권거래소에 이를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후지쯔는 올해까지 1000억엔을 투입하고 2015년까지 관련 매출을 1조 5000억엔까지 올린다는 계획이다. ◆데이타크레프트,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위한 가상화 패키지 제공 데이타크레프트코리아는 16일 서버 가상화를 신속하게 구축함으로써 클라우드 환경을 구현해주는‘올인원 가상화 패키지 (All-in-One Virtualization Package)’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가상화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통합해 고객에게 즉각적으로 제공해 주는 것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의 하이퍼-V 및 시스템센터, 넷앱 스토리지 FAS2040, 시스코 UCS C200 서버로 이뤄져 있다. 현재 데이타크레프트코리아는 MS와 넷앱, 시스코의 글로벌 파트너이기 때문에 이들 솔루션 의 판매, 구축, 기술지원을 직접 제공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고객이 개별적으로 라이센스 및 하드웨어를 각각 구매하는 것 보다 20% 이상 절감이 가능하다. ◆윤문석 대표 합류한 VM웨어코리아, 국내 클라우드 리더십 이어나갈까 한국오라클 회장과 베리타스소프트웨어, 시만텍코리아 대표 등을 역임하면서 국내 IT업계 트렌드를 이끌어 온 윤문석 대표가 지난해 말 VM웨어코리아 대표로 부임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가상화 및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를 이끌고 있는 VM웨어는 전세계적으로는 가장 주목받는 기업 중 하나지만 VM웨어코리아는 다소 입지가 약했던 것이 사실이다. 지난 24일, VM웨어코리아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84% 성장했으며 직원 수도 기존의 5배인 20명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현재 IT산업에 ‘제 3의 물결(클라우드 컴퓨팅)’이 밀려오고 있다”며“새로운 물결에서 VM웨어는 파고의 맨 앞에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VM웨어는 최근 하나의 화면에서 클라우드 인프라의 성능, 용량, 구성을 통합해 관리할 수 있어 가상 어플라이언스 형태의 솔루션 ‘v센터 오퍼레이션’을 발표한바 있다. ◆“모바일과 클라우드 시대, 기업 보안 방식도 변화해야” 시스코코리아 성일용 전무는 지난 17일 개최된‘시스코 보안 솔루션 세미나’에서 “모바일 기기 확산과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도입으로 업무 환경이 바뀌면서 기업의 보안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10년 전에는 안티바이러스, 안티스팸 등으로 보안위협을 방어하는 것이 충분했지만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증가와 클라우드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사용 환경으로 바뀌면서 기존의 보안 방식이 도전받고 있다”며, “이젠 간단한 방법으로 회사에서든, 집에서든, 이동 중이든 보안정책이 계속 유지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환경 변화에 따라 시스코는 최근 차세대 보안 아키텍처인 ‘시큐어X’를 선보이고, 자사의 보안 솔루션에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 등을 포함해 상황을 포괄적으로 인식하는 보안 기능을 적용,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로든 일관된 보안정책을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한 바 있다. ◆세이프넷, 아마존에 ‘프로텍트V’ 제품군 공급 세이프넷은 아마존 엘라스틱 컴퓨트 클라우드(EC2)와 가상 프라이빗 클라우드(VPC)에 자사의‘프로텍트V(ProtectV)’ 제품군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프로텍트V 제품군은 새로운 지불카드 산업 데이터 보안 표준인 PCI DSS 2.0 등 컴플라이언스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고객 차원의 통합 데이터 보안 제어 솔루션이다. 이는 실행 전 인증, 스토리지 암호화 및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관리 등을 지원한다. 프로텍트V의 서버 및 스토리지 기반 암호화로 아마존 EC2와 엘라스틱 블록 스토어(EBS)볼륨에서 컴플라이언스의 영향을 받는 데이터를 암호화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어바이어, 클라우드 서비스 위한 신개념 네트워크 장비 발표 어바이어코리아는 고성능 이더넷 스위칭 장비인 ERS(이더넷 라우팅 스위치) 8800과 8600이 차세대 데이터 네트워크 아키텍처인 VENA(Virtual Enterprise Network Architecture)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어바이어 VENA는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를 간소화시켜 기업이나 기관이 신속히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도입하고 보다 향상된 ‘올웨이즈 온(Always-on)’ 콘텐츠 딜리버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신개념 데이터 네트워크 아키텍처다. <정리=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클라우드컴퓨팅 아직은 ‘미미’…앞날은 ‘창창’
디지털데일리는 클라우드 정보를 집대성하는 전문 사이트 ‘디지털데일리 클라우드(www.ddaily.co.kr/cloud)’를 오픈함에 따라, 매주 클라우드 관련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주간 클라우드 동향 리포트’를 매주 월요일 연재합니다.     [주간 클라우드 동향] 3월 둘째주현재 전 세계는 IT업계는 클라우드 때문에 떠들썩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모든 IT시장조사기관과 글로벌 IT기업들이 손꼽은 2011년의 최대 화두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클라우드 컴퓨팅은 아직 버즈워드 수준에 있는 것일까요? 국내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의 활용도는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난 주 한국IDC 조사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들의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률은 5.2%로 아직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또 지난 해 4분기 유닉스 서버의 성장률도 11%에 달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가 x86 시스템이 기반으로 구성되는 것을 볼 때 유닉스 서버의 성장률이 높다는 것은 아직 클라우드 컴퓨팅이 현실에서 구축되는 경우가 많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하지만 이는 지금까지의 상황일 뿐이고, 앞으로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활성화 될 것이라는 데 이견을 제시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지난 주 중소기업청 산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이 추진하는 중소기업 클라우드형 정보화지원 사업자로 31개 IT기업을 선정했습니다. 이는 앞으로 중소기업 정보화 지원사업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진행하기 위한 준비입니다.금융감독원이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 및 대내외 모바일서비스(모바일오피스 포함) 구축을 타진하기 위한 정보화전략(ISP) 수립에 나섰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이처럼 공공기관들까지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에 나서는 것을 보면 클라우드 컴퓨팅은 아주 가까이에 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아래는 지난 일주일간 전해진 주요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뉴스입니다.   ◆ 국내 클라우드 도입률 ‘미미’ = 현재까지 국내 대기업들의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률은 5.2%로 아직은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는 전년 대비 두배 이상 상승한 수치로, 향후 1~2년 내 클라우드 도입 계획을 갖고 있는 기업 비율도 지난해 4.8%에서 올해 6.9%로 상승했다. 클라우드 도입과 관련된 부정적인 답변도 크게 감소했다.8일 한국IDC가 발표한 ‘2011 국내 기업 IT 수요 조사’결과에 따르면, 연간 매출 30000억원 이상인 국내 대기업들의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관심은 지난해 15위에서 올해 4위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년 사이 클라우드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크게 상승했는지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IDC 측은 설명했다. ◆클라우드 열풍에도 유닉스 서버 강세 지속 = 지난해 4분기(2010년 10월~12월) 국내 유닉스 서버 시장은 전년에 비해 11% 성장한 1750억원 규모를 기록했다. 전분기에 비해서도 12.2% 증가했다여전히 금융권과 공공 시장을 중심으로 유닉스 시장은 증가하고 있는 것. 한국IDC 서버담당 김용현 연구원은 “국내 유닉스 서버 시장은 여전히 x86 서버에 비해 비중이 높으며, 올해에도 정부통합전산센터 등 공공부문과 제조 기업을 중심으로 대형 프로젝트수가 증가하며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VM웨어, 시스템관리 시장 진출 = VM웨어가 가상 머신과 물리적 머신의 성능, 용량, 구성을 하나의 화면에서 관리하는 신제품 ‘V센터 오퍼레이션’을 출시했다. V센터 오퍼레이션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하는 IT인프라시스템의 실시간 상태를 분석해, 이를 시각화해 주는 가상 어플라이언스 형태의 솔루션이다. VM웨어는 지난 해 VM웨어가 인수한 IT성능분석 업체 ‘인테그리언’의 핵심 기술을 이용해 신제품을 개발했다.V센터 오퍼레이션은 특히 HP 오픈뷰, IBM 티볼리, MS 시스템센터 등 제3의 관리 소프트웨어와 연계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중기 클라우드 확산 본격화, 31개 서비스 제공 사업자 확정= 중소기업청 산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이 추진하는 중소기업 클라우드형 정보화지원 사업자로 31개 IT기업이 선정됐다. 31개 사업자는 공영디비엠, 대우정보시스템, 삼정데이타서비스, 애니티앤에스, 에스케이브로드밴드, 온라인바다, 이수시스템, 나무소프트, 네오드림스, 다우기술, 더존비즈온, 로드브레인, 미라콤아이앤씨, 삼일정보시스템, 소프트코리아, 씨아이피시스템, 아이씨엔아이티, 아크라인, 엘지씨엔에스, 엘지유플러스, 오상자이엘, 온아이티시스템, 위드인포텍, 이솔소프트, 카리스마경영컨설팅, 케이넷, 퀘스트정보기술, 포렌, 하나아이엔씨, 휴먼앤퓨처정보통신, KT 등이다.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에서의 클라우드 컴퓨팅 확산을 통해 IT운영 효율화 및 비용절감 달성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이번에 선정된 31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제공업체를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을 사내에 적용하고자 하는 기업에는 최대 1천만원 한도내에서 중기청이 70%, 사업자가 30%의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IBM, 싱가포르에 아태지역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오픈 = BM가 오는 4월, 싱가포르에 아시아태평양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센터를 신설한다.IBM은 9일, 싱가포르에 클라우드용 데이터센터를 설립해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기술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독일과 캐나다, 미국에 있는 기존 데이터센터와 한국, 중국, 인도, 일본,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태지역의 7개 클라우드 연구소 등 전세계 13개 클라우드 연구소를 연결하는 글로벌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대한다는 설명이다.◆금감원도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ISP수립 나서 = 금융감독원이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 및 대내외 모바일서비스(모바일오피스 포함) 구축을 타진하기 위한 정보화전략(ISP) 수립에 나선다. 이를 위해 금감원은 정보화전략 수립을 위한 사전 컨설팅 및 EA관리시스템(EAMS) 구축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8일 금융권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그동안 3차에 걸쳐 추진돼온 정보화전략계획이 완료됨에 따라 향후 3년간의 정보화 전략수립을 위한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금감원은 이를 통해 모바일 등 글로벌 IT신기술 발전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IT전략 수립을 진행하게 된다. ◆퀘스트소프트웨어 “이메일, 클라우드로 간단히 옮긴다” = 퀘스트소프트웨어 코리아(www.quest.kr대표 우미영)는 구글 G메일과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의 사용자 환경 및 데이터를 MS 오피스 365 환경으로 이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8일 발표했다.이 솔루션 ‘퀘스트 마이그레이터 포 클라우드 이메일(Quest Migrator for Cloud Email)’은 이메일 플랫폼을 MS 기반의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기업이 불편을 최소화한 사애에서 각 사용자들의 이메일 데이터를 MS 오피스 365 및 Live@edu 환경으로 이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리=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주간 클라우드 동향] 3월 첫째 주(3.1~3.6)
디지털데일리는 클라우드 정보를 집대성하는 전문 사이트 ‘디지털데일리 클라우드(www.ddaily.co.kr/cloud)’를 오픈함에 따라, 매주 클라우드 관련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주간 클라우드 동향 리포트’를 매주 월요일 연재합니다.   ◆아마존, 일본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진출아마존이 자사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일본에 런칭했다. 이는 지난해 4월 싱가포르에 이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두 번째로 이뤄진 것이다. 아마존은 지난 2일, 자사의 ‘아마존 웹 서비스(AWS)’를 일본 현지에 런칭하기 위해 도쿄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일본 현지의 사업자들과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들은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다음,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 시작…20GB 저장 공간 제공다음커뮤니케이션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개인 스토리지 서비스인 ‘다음 클라우드’의 베타버전을 4일 공개했다.다음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웹상에 20GB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파일 한 개당 최대 200MB 크기의 파일을 올릴 수 있다.특히 이번 서비스는 지난 2009년 출시된 네이버 N드라이브와는 달리 PC싱크 기능을 탑재하고 ‘PC 싱크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PC 싱크 프로그램은 해외의 드롭박스(Dropbox), 슈가싱크(Sugarsync), 국내 KT의 유클라우드(uCloud)와 같이 사용자 PC에 있는 파일과 스토리지에 있는 파일을 동기화시켜주는 소프트웨어다.또한 협업 기능도 탑재돼 다음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간 폴더 단위로 파일을 공유할 수 있으며, 공유는 공유 초대를 수락 하는 순간부터 적용된다.◆KT,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상용화KT가 그동안 오픈베타 서비스로 제공해오던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클라우드 cs(Compute Service)를 3일부터 상용화했다.유클라우드 cs(http://cs.ucloud.com)는 CPU와 메모리, 디스크, 네트워크 등 IT자원을 필요한 기간 동안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고 비용을 지불하는 서비스다. 이를 사용하게 되면, 고객들은 자체 인프라를 구축할 필요 없이, KT에 일정 요금을 지불하고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초기 투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KT 측에 따르면, 유클라우드 cs는 기존 일반형 서버를 임대하는 것에 비해 50% 이상 저렴하며, 아마존과 같은 세계적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와 비교해도 약 30% 저렴하다는 주장이다.◆국내 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비중 13%에 불과”현재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한국 기업은 13%에 불과하지만 향후 1년 내 절반 이상의 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할 예정인 것으로 분석됐다.2일, 스토리지 업체 EMC와 시장조사기관 IDC가 발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부상: 아시아-태평양 지역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 조사 국가 중 현재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비율은 13%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그러나 향후 12개월 내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답한 비율은 68%로 가장 높았다.또한 현재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도입한 한국 기업은 9%, 12개월 내 도입 예정인 기업은 31%, 24개월 내는 39%를 차지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도입한 이유에 대해선 ‘클라우드를 완전히 믿지 못해서’라는 답변이 5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IT 비용감소’는 48%를 기록했다.한편 클라우드 모델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프라이빗과 퍼블릭 클라우드 간, 혹은 다른 퍼블릭 클라우드 간의 연합이 올 한해 점차 중요한 이슈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됐다.◆시스코, “파트너사 클라우드 시장 진출 적극 지원”시스코가 3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최한 ‘시스코 파트너 서밋’을 통해 파트너사들이 클라우드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신규 파트너 지원책을 전격 발표했다.이번에 시스코가 새롭게 발표된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은 ‘클라우드 파트너 프로그램’과 ‘협업형 프로페셔널 서비스’이다.클라우드 파트너 프로그램은 시스코 파트너사들이 자사의 역량에 맞춰 클라우드 인프라를 설계하고 구축해 주는 ‘클라우드 빌더’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프로바이더’, 또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재판매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리셀러’로서 역할을 각각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겠다는 것이다. ◆日후지쯔, 글로벌 클라우드 진출일본 후지쯔가 호주,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시작했다.후지쯔가 일본을 벗어나 호주와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향후 싱가포르와 미국, 영국 등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후지쯔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인프라와 플랫폼을 제공하는 모델로, 당분간은 해외에 진출한 일본계 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이다.◆국내 통신사, 클라우드 성공하려면?…“중기·모바일 집중을”현재 국내 통신사들은 클라우드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협소한 시장, 경쟁적인 시장 환경 등 해외 사업자에 비해 불리한 환경에 처해 있는 만큼, 중소기업 대상의 IT서비스 제공 및 모바일 이용자를 겨냥한 집중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는 2일 '글로벌 통신사업자들의 클라우드 컴퓨팅 추진전략 및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 해외 사업자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따르면 통신 분야에서 가입 기반을 보유한 중소기업 대상의 IT서비스 제공과 모바일 이용자를 겨냥한 클라우드 시장 집중 공략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모바일 이용자에 대한 클라우드 시장 잠재력도 클 것으로 예상했다.◆국내 x86 서버 시장, 데스크톱 가상화(VDI) 확산에 수혜상승 곡선을 타고 있는 국내 x86 서버 시장이 지난 4분기에도 가상화와 클라우드 컴퓨팅의 확산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4분기(2010년 10월~12월) 국내 x86 서버 업체들은 총 2만 5100대(예상치)의 서버를 판매, 전년 동기 대비 약 18% 성장했으며, 이는 데스크톱 가상화(VDI) 등 기업들의 본격적인 수요 증가에 따른 것이다.한국IDC 서버 담당 김용현 연구원은 “2009년에 비해 경기가 서서히 풀리면서 그동안 집행되지 못했던 신규 서버 도입이 늘어났으며,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 확산에 따른 가상화 수요 가 확대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평가했다.◆오라클-인텔-에코 클라우드, FTA 원산지 관리 시스템 개발에코클라우드는 2일, 한국오라클, 인텔코리아 등과 클라우드 기반 FTA 원산지 관리 시스템을 선보였다.이는 각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바탕으로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기반의 FTA 원산지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다. 3사가 개발 구축하게 되는 FTA 원산지 관리 시스템은 SaaS 플랫폼 기반의 하드웨어와 솔루션의 일체형으로, 기업들은 내장 FTA 검색 엔진을 통해 HS 코드를 관리할 수 있다. FTA 실사에 대응할 수 있도록 방대한 원산지 정보는 오라클 소프트웨어 플랫폼에서 구축되며, 이를 도입한 기업의 부품 협력사의 경우, 제품 정보를 손쉽게 통합 관리할 수 있다.최근 국내에서도 한미 FTA와 한-EU FTA 체결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 현지 법인 및 글로벌 비즈니스로의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번 원산지 관리 시스템 도입이 중요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정리=백지영기자>jyp@ddaily.co.kr
[주간 클라우드 동향] 2월 넷째 주(2.21~2.26)
디지털데일리는 클라우드 정보를 집대성하는 전문 사이트 ‘디지털데일리 클라우드(www.ddaily.co.kr/cloud)’를 오픈함에 따라, 매주 클라우드 관련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주간 클라우드 동향 리포트’를 매주 월요일 연재합니다.   ◆구글, ‘클라우드 커넥트’로 오피스 시장에 도전장 구글이 지난해 선보인 ‘클라우드 커넥트’를 정식 오픈하며 마이크로소프트(MS)와 경쟁에 나섰다.구글은 지난 24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용 클라우드 커넥트 플러그인을 발표했다. ‘클라우드 커넥트’는 구글 앱스에 클라우드 컴퓨팅과 MS오피스를 접목한 서비스로, MS오피스 2007, 2003에서 문서를 작성한 뒤, 구글 앱스로 전송할 수 있다.구글 앱스로 전송된 MS오피스 문서는 독자적인 문서주소(URL)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 브라우징이 가능한 단말기에서 확인, 수정이 가능하며 MS오피스에서도 불러올 수 있다. ◆한컴, 독일에 클라우드 오피스 솔루션 수출  한글과컴퓨터(www.hancom.co.kr,대표 이홍구/이하 한컴)는 독일의 최대 인터넷 서비스 기업인 원앤원(1&1) 인터넷 AG(이하 원앤원)와 계약을 맺고,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인 ‘씽크프리 서버 인테그레이터(Thinkfree Server Integrator)’를 공급하기로 했다. ‘씽크프리 서버 인테그레이터’는 한컴이 보유한 서버설치형 클라우드 오피스 솔루션으로, 엔터프라이즈 기반에서 블로그, CRM, ERP. 그룹웨어, EP등의 서비스와 연계해 문서 보기나 편집과 같은 오피스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컴과 계약을 맺은 원앤원은 메일 등의 웹서비스와 호스팅 서비스를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유럽 지역의 2800만 이상의 고객에게 제공하는 기업이다.  ◆LG유플러스-방통대 '클라우드 U-러닝 환경' 공동구축 급속히 발전하는 교육분야 정보통신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U-러닝(Ubiquitous Learning) 환경을 공동 구축하기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사업 협약을 계기로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U-러닝 환경 구축을 통해, 세계화·정보화·개방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교육환경에서 국내 원격 교육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오라클, 클라우드 시장 겨냥한 x86 서버 출시 오라클은 가상화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지원하는 기업용 x86 블레이드와 랙마운트 서버를 포함한 차세대 썬 파이어 x86 클러스터 시스템을 출시했다.썬 파이어 x86 클러스터 시스템은 오라클 솔라리스, 오라클 리눅스와 오라클 VM 등을 사전 탑재했다. 사전에 철저한 테스트를 거쳐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및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등을 비롯한 오라클 SW 상에서 가상화 환경을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가상화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한국MS, 클라우드 파워 컨퍼런스 성황한국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korea, 사장 김 제임스 우)는 23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파워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IT가 아닌 비즈니스를 주도하는 IT로의 방안을 제시했다.기조연설을 맡은 가트너 리서치 담당 부사장 브라이언 프렌티스(Brian Prentice)는 “클라우드 도입은 이전의 방식을 새로운 것처럼 사용하는 것이 아닌, 기업의 비즈니스 능력을 키우기 위한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태지역본부 영업마케팅 담당 케빈 액커스트(Kevin Ackhurst) 부사장은 “기업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지구 상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관련기사 “클라우드 도입, 서비스 수준부터 파악하라”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74822“무조건적 VDI 도입은 지양해야”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74828“인수합병(M&A)때에도 클라우드 파워 발휘된다”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74831LG유플러스 “3월말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IaaS) 출시”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74846◆LG CNS,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본격 진출LG CNS가 기업용 퍼블릭 클라우드(Public Cloud)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LG CNS는 '가상데이터 센터(VPDC, Virtual Private Data Center)' 서비스와 가상데스크톱(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인 '데스크톱 클라우드(Desktop Cloud)' 서비스를 동시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가상데이터센터는 기존의 서버, 스토리지 가상화는 물론, 보안, 네트워크까지 모두 가상화한 것이다.  '데스크톱 클라우드' 서비스는 PC를 통한 데이터의 분실, 유출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면서 PC, 넷북,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개인 단말기로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사무실과 동일한 환경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공공기관, 클라우드 앞서 가상화부터”22일 방한한 VM웨어 데이비드 헌터 공공부문 기술책임자(CTO)는 “공공기관들은 이미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이기 때문에 갑자기 기존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 “우선 서버 가상화부터 시작해 여러 단계를 거쳐 최종적으로 클라우드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가장 먼저 가상화를 도입하고, 관리 자동화 등을 완성한 뒤에 부분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으로의 전환을 시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호스트웨이 클라우드 서비스, 최대 43% 비용 절감”최근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한 호스트웨이IDC(www.hostway.co.kr 대표 김성민)가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도입 이후 비용 절감 효과를 분석한 결과, 기존 시스템 대비 약 35~43%의 비용절감 효과를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호스트웨이IDC는 1월 24일부터 2월 14일까지 무료 사용 기간을 두고 자사의 플렉스클라우드 서버를 사용한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들을 조사했다.  회사 홍보 홈페이지 운영에 필요한 웹서버 한대의 경우, 임대 서버 월 사용료 기준으로 43%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회사에서 운영하는 메일 시스템은 AD(Active Directory) 서버와 익스체인지 서버 두 대를 운영하는 경우 약 35% 정도의 비용을 줄일 수 있었다.회사 홈페이지, 메일 시스템, 사내 인트라넷을 모두 운영할 경우 약 38%가 저렴했으며, 쇼핑몰을 운영하는 개인 또는 회사는 사이트 운영에 필요한 웹서버 2대와 DB 서버 1대를 사용하는 경우 약 43%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뜨는데 사람은 안 뽑네?”기업 IT부서가 하드웨어와 클라우드 서비스에 예산을 늘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와 관련된 인력 고용은 제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서버와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IT 자원을 빌려쓰는 형태의 클라우드 컴퓨팅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하면서, 이러한 예측은 그 동안 꾸준히 제기돼 왔지만 수치로 증명된 것은 처음이다. <정리=심재석기자>sjs@ddaily.co.kr‘2011,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Innovation’ 컨퍼런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디지털데일리는 오는 3월3일 양재동 L타워에서 ‘2011,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Innovation’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최근, 기업들의 모바일 업무 혁신에 대한 기대치가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기존보다 월등한 성능의 PC급 스마트폰의 출시 및 태블릿PC의 보급으로 기업들의 ‘모바일오피스’(Mobile Offfice)에 기반한 ‘모바일 혁신’ 경쟁도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금융, 공공, 유통, 교육, 제조 등 우리나라 전 산업에 걸쳐 기업들이 비즈니스 혁신의 도구로써, 모바일 업무시스템 환경을 보다 유연하고 빠르게 구축하고, 손쉽게 운영하며, 효과적인 비즈니스 지원이 가능한 전략 수립이 요구되고 있습니다.이에 컨퍼런스를 통해 기업들이 모바일 업무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최신 IT기술의 분석 및 도입사례를 살펴보고, 기업들이 모바일 중심적인 업무 혁신을 빠르게 성취할 수 있도록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Mobile Enterprise) 전략 을 제시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2011,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Innovation’ 컨퍼런스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세미나 안내 (http://www.ddaily.co.kr/seminar)
[주간 클라우드 동향] 2월 셋째 주(2.14~2.20)
[주간 클라우드 동향] 2월 셋째 주(2.14~2.20) 디지털데일리는 클라우드 정보를 집대성하는 전문 사이트 ‘디지털데일리 클라우드(www.ddaily.co.kr/cloud)’를 오픈함에 따라, 매주 클라우드 관련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주간 클라우드 동향 리포트’를 매주 월요일 연재합니다.  ◆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 보안 및 표준준수 여부가 중요 변수 KT와 삼성SDS 등 통신사와 IT서비스업체들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선택에 있어 서비스업체의 보안과 표준인증 획득 여부가 중요한 관심사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아카마이, 클라우드 기반 방어 솔루션 발표 아카마이코리아(korean.akamai.com 지사장 정진우)는 클라우드  기반 방어 솔루션을 새롭게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클라우드 방어 솔루션은 기업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의 다이내믹 웹사이트 및 미션 크리티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새로운 성능을 추가,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경계 보안을 한층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KT, 유플라우드 서비스 프로모션 KT(www.kt.com 회장 이석채)는 올레 유클라우드 홈(home.ucloud.olleh.com) 프로모션으로 3월 13일까지 ‘너do 나do, 유클라우do’ 이벤트를 진행한다. KT는 이벤트 기간 중 유클라우드 홈에 신규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맥북에어(5대), 파리바게뜨 케익 기프티쇼(1000명), 유클라우드 추가 20GB 6개월 쿠폰(2000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시만텍•EMC RSA, 클라우드 보안 비전 공개 시만텍과 EMC RSA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RSA 컨퍼런스 2011’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 비전을 전격 공개했다. ◆“중소기업 IT갈증, 오아시스로 해소” KT와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결성한 KT 중소기업 컨소시엄은 16일 서울 구로 산업단지공단에서 ‘2011 오아시스 사업 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오아시스(OAASIS)는 Office as a Service System의 약자로,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온라인 상에서 구매해 사용할 수 있는 장이다. ◆소니, 클라우드 기반 음악 서비스 시작 소니가 미국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뮤직 언리미티드’를 시작했다. 월 9.99달러를 지불하면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유니버셜 뮤직, 워너뮤직, EMI그룹이 보유한 음악들의 무제한 감상이 가능하다. ◆美 백악관, “2012년까지 클라우드 컴퓨팅에 22조원 투입” 미국 백악관이 2012년까지 200억 달러(한화로 약 22조원)를 클라우드 컴퓨팅에 투자한다. 비벡 쿤드라 백악관 최고정보책임자(CIO) 는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클라우드 보안 연합(CSA) 컨퍼런스에서 “총 800억 달러(한화로 약 89조원)의 IT 예산 중 25%에 해당하는 200억 달러를 클라우드 컴퓨팅에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컴퓨팅’ 특별법 제정? 방통통신위원회가 클라우드 컴퓨팅 특별법 제정할 예정이라고 머니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는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을 촉진하고, 수요 공급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 제공 준칙 및 이용자 보호 근거 등의 내용을 담은 법을 상반기 중 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P•VM웨어, 가상화•클라우드 보안 협력 확장 HP와 VM웨어가 가상화•클라우드 보안 협력을 강화한다.  HP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RSA 컨퍼런스 2011’에서 VM웨어와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침입방지시스템(IPS) 개발•마케팅에 공동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그동안 두 회사는 VM웨어의 ‘v스피어’용 HP 티핑포인트 IPS 솔루션을 개발•제공해 왔다. 이번 협력 확대 방침에 따라 앞으로 HP 티핑포인트 IPS는 VM웨어의 가상화 보안 솔루션인 ‘v쉴드’와 관리 솔루션인 ‘v클라우드 디렉터’에도 통합될 예정이다.   ◆주니퍼, 클라우드 지원 'vGW 버추얼 게이트웨이' 출시  주니퍼네트웍스(www.juniper.net)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위한 단일화된 가상화(virtualization-aware) 솔루션인 ‘vGW 버추얼 게이트웨이(Juniper Networks vGW Virtual Gateway)’ 소프트웨어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버추얼 게이트웨이는 라우팅, 스위칭, UTM, DDoS 보안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SRX 시리즈 서비스 게이트웨이와 연동돼 VM의 독립성과 종합적인 보안을 실현한다.  ◆ 시트릭스 젠서버, 아마존 클라우드와 연동 강화 가상화 솔루션 업체 시트릭스와 클라우드 서비스업체 아마존은 시트릭스 젠서버 사용자들이 아마존 웹 서비스(AWS)를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젠으로 자체 클라우드나 가상화 인프라를 갖추고 있던 기업들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확장하거나 추가하고자 할 때 아마존의 퍼블릭 클라우드를 선택하여 함께 운용할 수 있다.  ◆언스트앤영 한영, ‘클라우드 환경하의 정보보호 전략’ 세미나 개최 회계•컨설팅 법인 언스트앤영 한영(대표 권승화)은 17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기간 통신사업자 및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전략 및 정보보호 컴플라이언스 전략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정보보호 관리체계의 동향과 발전 방향 및 대응 전략 등이 발표됐다. ◆한국오라클, 클라우드 전략세미나 ‘오라클데이’ 개최 한국오라클(대표 유원식)은 다양한 오라클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하드웨어의 최신기술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핵심 IT 정보들을 한 곳에서 소개하는 ‘오라클 데이’를 17일 서울 잠실 롯데 호텔월드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오라클의 명확한 클라우드 컴퓨팅 전략과 주요 솔루션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현하기 위한 방법론 등을 소개했다. ◆격변의 게임시장…차세대 게임은 클라우드로? 클라우드 기술이 온라인게임에 적용된다면 고사양 PC 없이도 초고속통신망을 통해 ‘테라’와 같은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게임은 서버에서 돌리고 동영상을 스트리밍으로 전송해주는 것이다. 통신망의 대역폭만 충분하다면 넷북으로도 고사양 RPG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미국 온라인게임사 온라이브(OnLive)가 이러한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다. 고사양 PC를 요구하는 게임도 얼마 없고, 캐주얼한 게임이 주류이다. 이용자가 보는 실제 게임 영상의 품질이 떨어진다는 평도 있다. ◆레드햇, 후지쯔와 클라우드 기술 파트너십 강화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인 레드햇(www.redhat.com)이 후지쯔(www.fujitsu.com)와 클라우드 분야 기술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양사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ed Hat Enterprise Linux)는 후지쯔의 퍼블릭 클라우드인 ‘온디맨드 버추얼 시스템 서비스(On-demand Virtual System Service)’의 게스트 운영체제(Guest OS)로 사용 가능하게 됐다.   <정리=심재석기자>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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