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클라우드 동향] 데이터에는 국경이 없다…주도권 확보 경쟁
디지털데일리는 클라우드 정보를 집대성하는 전문 사이트 ‘디지털데일리 클라우드(www.ddaily.co.kr/cloud)’를 오픈함에 따라, 매주 클라우드 관련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주간 클라우드 동향 리포트’를 매주 월요일 연재합니다.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지만, 이제 데이터에도 국경이 없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정부가 매년 개최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행사(더 클라우드 위크 2011)가 열렸는데요.방송통신위원회가 주도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3개국의 클라우드 정책 관련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이들은 데이터 관할권과 개인정보 보호 등 공통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는데, 앞으로 매년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 관련 주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하네요.클라우드 서비스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국가 간 협의와 기존 법제의 개정이 필수적입니다.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어도 각 나라의 법‧규제가 다르기 때문에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3개국 이외에도 더 많은 국가가 협력하는 자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번 주에는 오라클의 연례 고객 및 기술 컨퍼런스인 ‘오라클 오픈월드 2011’가 예정돼 있습니다. 기업용 IT업계를 주도하는 업체인 만큼, 관련 행사는 늘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하둡과 NoSQL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IT시장의 흐름이 클라우드로 전환되면서 오라클도 전략에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업계가 주시하고 있습니다.아래는 지난 주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된 주요 소식입니다.◆한-중-일 클라우드 포럼 개최…중요 데이터가 해외에 저장된다면=지난주 방송통신위원회 주최로 개최된 ‘더 클라우드 위크 2011’에서 개최된 한ㆍ중ㆍ일 아시아 3국의 클라우드 포럼에는 많은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경우, 이전부터도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해 활발한 교류가 있었지만 중국까지 아시아 주요 3개국이 모두 모인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이름하여 ‘한-중-일 아시아 클라우드 포럼 2011’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회의에서는 각 국의 클라우드 주무과장과 산하기관, 연구소 관계자가 모여 데이터 관할권과 개인정보 보호 등 공통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물론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이 됐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들을 수는 없었으나, 회의에 참석한 방통위 관계자에 따르면 각국의 클라우드 현황을 공유하는 차원의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사실 시간이 충분치는 않아서 어떠한 결론을 이끌어내기까지는 쉽지가 않았다는 설명입니다.우리나라 방통위 김정렬 지능통신망팀 과장과 중국 산업정보기술부(MIIT) 셰위치 정책표준처장, 일본 총무성(MIC)의 나카무라 정보통신정책과장 등 각 국의 클라우드 주무과장이 참석해 자사의 클라우드 현황에 대해 발표했으며, 공통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데이터이전과 개인정보보호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고 합니다.또한 민간차원의 협력을 보다 확대하고 매년 각국의 정책 당국자 및 관련기관이 이를 정기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가지기로 협의했습니다.  내년에는 일본에서 관련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그때쯤이면 지금과 상황이 꽤 많이 바뀌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한편 일본의 경우 우리나라에 비해 민간 차원의 클라우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일본 클라우드 컨소시엄(JCC)을 발족한 이후 농업, 의료, 교육 등 분야 클라우드를 연구하는 6개 워킹그룹을 발족해 현재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JCC에는 일본 정부 공공기관 50여곳과 250여개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고 NTT와 히다치, 후지쯔 등 일본 IT 기업들이 중심이 돼 JCC 내에 10여개의 협의회를 구성해 클라우드 활성화를 논의하고 정보 공유와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고 합니다.◆호스팅업계, 클라우드 대폭 강화 “통신업체에 고객뺏길라”=서버 호스팅(서버 임대 서비스)을 주력으로 하던 국내 업체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들은 기존 호스팅 서비스 외에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이름 붙인 별도의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에 진출한 통신 및 IT서비스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기존 고객들을 뺏기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이미 올해 초 호스팅 사업을 주력으로 하던 호스트웨이가 자체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지난 7월에는 클라우드 사업 집중을 위해 회사를 2개로 분리시켰다.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페24, 한국데이터통신(이호스트데이터센터) 등 호스팅 사업을 주력으로 하던 업체들도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했다.카페24는 이달 초 ‘클라우드 호스팅’ 이라는 별도의 서비스를 내놨다. 서버의 물리적인 시스템 자원을 젠(Xen)을 활용해 가상머신(VM)들이 분할하고 마치 개별 서버처럼 운영될 수 있게 제공한다는 것이다. 사용자가 직접 관리자 권한을 가지고 할당된 자원을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특히 CPU(코어)나 메모리, 디스크(HDD) 등을 원하는 대로 추가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는 설명이다.가격은 리눅스 운영체제(센트OS) 기반으로 1개의 CPU와 1GB 메모리, 100GB 디스크를 기준으로 했을 때 월 3만 2000원이 부과된다. 그러나 아직까지 시간당 요금을 별도로 출시하지는 않은 상태다.한국데이터통신도 최근 ‘클라우드 베이(www.cloudbay.co.kr)’라는 별도의 클라우드 서비스 브랜드를 출시했다. 현재는 베타 서비스 중으로 실제 상용 서비스는 다음 달부터 가능할 전망이다.이 회사는 자사의 신도림IDC에 가상화 솔루션 업체인 ‘페러럴즈(Parallerls)’의  제품을 기반으로 관련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현재 ▲클라우드 베이(CB) 퍼블릭 ▲CB 데디케이티드 ▲CB 프라이빗 ▲CB CDN ▲CB 스토리지 등 4가지 서비스로 구별해 놓은 상태다.신도림과 목동과 가산, 강변IDC까지 총 4개의 데이터센터 간 연동을 통해 무제한 트래픽처리(클라우드 CDN)까지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이 회사 이정봉 이사는 “현재 사용한 만큼만 요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빌링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이것이 완료되는대로 본격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며 “이미 약 40군데의 업체가 이미 관련 서비스를 사용 중”이라고 말했다.◆“클라우드 빅뱅 시작”…기업 생태계가 변하고 있다=“최근 클라우드 확산에 따라 ICT 기업 생태계가 변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환경이 가속화되면서 디바이스 종속성이 없는 매쉬업을 통해 혁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28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라마다서울호텔에서 개최한 ‘더 클라우드 2011’ 컨퍼런스 행사장. 첫 번째 기조연설을 맡은 SK텔레콤 박인식 기업사업 부문장은 클라우드 기술을 이용한 통신사업자의 새로운 기회에 대해 발표하며 “스마트폰의 등장에 따른 데이터 빅뱅이 이동통신 사업에 클라우드를 접목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위치정보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다른 데이터와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등으로 인해 이전에 비해 약 21배 가량 많은 데이터들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이러한 데이터들을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의 도입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그는 “애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돌아가면서 서비스 고도화가 가능해지고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있다”며 “클라우드 기반 네비게이션 서비스인 T맵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이어 삼성전자 박재현 상무와 마이크로소프트(MS) 제인 아담 애저 아태지역 총괄 이사가 각각 자사의 메시징 서비스와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센터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MS, “한국은 가능성 높은 데이터센터 후보지 중 하나”=“언제라고 날짜를 꼭 찍어서 말할 순 없지만, 한국 또한 잠재성이 높은(potential) 데이터센터(IDC) 후보지 중 하나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이미 싱가포르와 홍콩 등 아시아 지역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인프라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28일 방송통신위원회가 개최한 ‘클라우드 위크 2011’ 컨퍼런스 참석차 방한한 제인 아담 MS 애저(azure)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이사는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최근 MS가 한국에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지만, 한국MS에서 공식적으로 이를 부인한 바 있다.그러나 아담 이사는 이날 “아시아지역 IDC 설립과 관련해서 지속적인 논의가 이뤄지고 있고, 한국도 물론 예외일 수 없다”고 말해 어느 정도의 가능성을 열어뒀다.한편 아담 이사는 이날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글로벌 데이터센터 현황 및 비전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에서 모듈러 기반의 컨테이너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면서 획기적인 비용절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그에 따르면 현재 MS는 전세계적으로 7개 곳에 데이터센터를 운영 중이다. 미국에 3곳, 유럽에 2곳(더블린, 암스테르담), 아시아 2곳(싱가포르, 홍콩) 등이다.◆오라클, NoSQL에 적극 뛰어들까=오라클의 연례 고객 및 기술 컨퍼런스 ‘오라클 오픈월드 2011’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번 주 막을 올립니다. 오라클의 클라우드 전략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오라클은 지금까지 클라우드와 그렇게 가깝지 않았습니다. 오라클이 아무리 입으로 클라우드를 외쳐도 제품들은 고가의 클라우드와 다소 거리가 멀어 보였습니다.하지만 시대의 흐름이 완전히 클라우드로 전환됐기 때문에 오라클도 태도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하둡과 NoSQL에 대한 오라클이 어떤 입장을 보일 것인지 주목됩니다. 하둡과 NoSQL은 클라우드 컴퓨팅 구현을 위한 데이터 저장 및 처리 기술입니다.지금까지 오라클은 NoSQL 등에 대해 버즈워드(buzz word , 마케팅 용어)라고 폄훼하면서도, 자사에는 이 역할을 하는 버클리DB가 있다고 설명해왔습니다. 버클리DB는 임베디드 DB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돼 왔던 DB입니다.하지만 오라클이 새로운 NoSQL을 내 놓을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오라클이 무언가 새로운 것을 개발했거나 인수했을 가능성이 전해지고 있어 주목됩니다.◆구글-삼성 “크롬북, 모든 준비는 끝났다”=지난 27일 서울 역삼동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열린 ‘인터넷 개방성 포럼’에서 구글코리아 조원규 사장은 “구글 크롬북은 이미 기술적으로 완벽하다. 이제 제대로된 평가만 남았다”고 말했다.조 사장은 “인터넷의 핵심은 웹이다. 구글은 보다 발전된 웹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크롬 운영체제(OS)를 만들게 됐다”며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의 90%는 인터넷에 접속된 상태다. 즉 사용시간의 90%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크롬OS다”라고 설명했다.크롬OS는 구글에서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 OS다. 인스턴트 부팅, 인스턴트 셋업 등 빠르고(Speed), 안전하고(Security), 가벼운(Simple)이라는 3S를 특징으로 삼고 있다.크롬OS에서 구동되는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들은 ‘웹 앱’의 형태이며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동작한다.그러나 국내 인터넷상황을 비춰볼 때, 크롬북의 미래는 그렇게 밝지만은 않다. 인터넷뱅킹을 비롯해 액티브액스(Active-X)를 사용하는 웹사이트들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국내 웹브라우저 점유율의 90%를 마이크로소프트(MS) 인터넷익스플로러(IE)가 차지하고 있다는 점도 크롬북에게는 걸림돌이다.◆전세계 주요 기업, 1.5년 내 데스크톱 가상화 구축=전세계 기업들이 향후 1년~1년 반 내에 추진할 핵심 계획으로 데스크톱 가상화 뽑혔다.IT 서비스 기업 다이멘션데이터가 27일, 포레스터 컨설팅에 의뢰해 조사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 내 직원들이 노트북, 태블릿 그리고 스마트폰 등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BYOD(Bring-your-own-device, 사용자 소유의 단말기를 업무에 사용) 정책 및 데스크톱 및 애플리케이션 가상화가 가장 중요한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9월 한달 동안 전세계 546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이 데스크톱 및 어플리케이션 가상화를 향후 12~18개월 이내에 추진할 핵심 계획이라고 답했다.또한 향후 2년 내 기업의 가상 데스크톱이 수백에서 수만대로 늘어나면서 개발 부문이 향후 27~46%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한편 조사 대상 전세계 546개 기업의 2/3이 BYOD 정책을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 중 20~22%의 기업들은 PC는 주요한 단말기로 유지하면서 직원들이 소유한 노트북, 태블릿, 그리고 스마트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미래 IT산업, 관리 SW가 주도한다”=“과거 IT업계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나중에 관리할 방법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관리 주도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용이 필요한 시점입니다.”CA 테크놀로지스 트레버 벙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CA 월드 엑스포 2011’에서 이처럼 주장했다. 관리계획을 미리 세워 두고, 애플리케이션을 어떻게 개발해 배치할 것인지, 인프라는 어떤 것을 도입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관리 주도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필요한 이유는 IT환경의 변화 때문이다. 급변하는 상황에서 관리를 염두에 두지 않고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 사후관리가 불가능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클라우드 컴퓨팅 등 외부 서비스에 애플리케이션을 올려 놓고 이를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려면 기업 전체의 애플리케이션 관리 계획부터 세워야 한다고 벙커 CTO는 설명했다.벙커 CTO는 특히 이렇게 해야 비즈니스 중심의 IT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의 IT가 비즈니스 경쟁 우위 요소가 되기 위해서는 필요한 시점에 신속하게 IT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것이 가능하려면 처음부터 관리를 염두에 두고 개발에 들어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20년전 스토리지 아키텍처 버려라”…3PAR 앞세운 HP의 의욕=HP는 3PAR를 통해 국내 스토리지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까.지난해 3PAR 인수 이후 처음으로 신제품 ‘V클래스’를 내놓은 한국HP는 이를 통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차원의 스토리지 최적화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올해 들어 다양한 산업군의 24곳의 고객사를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27일 한국HP는 지난해 인수한 스토리지 업체 3PAR의 신제품 및 관련 전략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에서 “경쟁사는 아직까지도 20년이 지난 아키텍처에 하드웨어 스펙만 바꿔서 신제품인 것처럼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폭발적인 데이터의 증가와 가상화,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서 고객들은 기존 스토리지 제품에 대해 불편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날 한국HP 3PAR 스토리지 담당 이규현 부장은 “그동안 새로운 IT기술이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토리지는 별로 바뀐 것이 없었다”며 “하드웨어 스펙만 바뀌어서 나온 제품은 고객 입장에서 여전히 어렵고 복잡하고 비싸며 변경이 어려워 발목만 잡는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강했다”고 말했다. 특히 3PAR의 모든 스토리지 제품은 단일 운영체제(OS)와 동일한 솔루션이 탑재되기 때문에 확장이 쉬운 것이 장점이다.그 는 “고성능을 요구하는 레거시 업무부터 스토리지 통합이나 가상화, 클라우드 컴퓨팅 등 모든 환경에 적합하다”며 “해외의 경우 랙스페이스와 AT&T, NTT, 버라이즌 등 상위권애 있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들이 3PAR 스토리지를 채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심지어 IBM조차 외부에 서비스를 하는 경우 3PAR 제품을 사용하는 사례가 있다고 덧붙여다.◆LG U+, 콜센터에 가상데스크톱(VDI) 접목…클라우드 사업 본격화=LG유플러스(www.lguplus.com 부회장 이상철)가 가상데스크톱 환경(VDI)를 콜센터에 접목한 클라우드 콜센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27일 LG유플러스는 통신사업자 최초로 클라우드 콜센터 VDI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콜센터 상담원은 PC 모니터와 연결된 제로 클라이언트(Zero Client) 전용 단말을 통해 개별 ID와 패스워드 입력만으로 회사 또는 재택환경 어디에서나 평상시와 동일한 콜센터 시스템을 이용한 근무가 가능하게 된다는 설명이다.특히 이번 서비스는 민감한 고객정보가 가상화 환경에서만 호출되고 개인 PC단말이 아닌 서버에만 저장되기 때문에 정보유출을 강력하게 통제할 수 있다. 또한 상담원 PC로의 불법 소프트웨어 및 바이러스 유입의 차단이 가능하다.◆다우기술, 세일즈포스닷컴과 거리두기?=세일즈포스닷컴 국내 총판인 다우기술(대표 김영훈)이 세일즈포스닷컴과 유사한 서비스를 잇달아 개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이 때문에 '세일즈포스닷컴 서비스 자체만으로는 국내 시장 공급이 어렵다는 판단 아래, 독자 노선을 가겠다는 의지가 아니냐'는 해석이 일고 있다.다우기술은 26일 기업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오피스톡’을 개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오피스톡은 미국의 ‘야머’와 같은 기업용 SNS와 국내의 ‘카카오톡’과 같은 모바일 메신저를 결합한 서비스다.하지만 앞서 세일즈포스닷컴 역시 2년전 ‘채터(Chater)’라는 기업용 SNS를 공개한 바 있다.채터는 일종의 기업용 페이스북으로 내부 직원끼리 정보를 공유하는 SNS다. 결과적으로, 다우기술은 채터를 공급하는 데 주력하는 대신 자체 서비스 개발을 선택한 것이다.다우기술은 또 지난 해에는  ‘스마트프로세서’라는 서비스도 발표한 바 있다. 이는 기업의 세일즈, 서포트, 인사관리 등의 프로세스를 온라인상에서 진행할 수 있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다.이 역시 세일즈포스닷컴과 적지 않은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 세일즈포스닷컴의 핵심이 세일즈, 서포트 프로세스 관리이기 때문이다. 당시 다우기술 측은 인사관리를 제외한 스마트프로세서의 프로세스가 세일즈포스닷컴을 벤치마킹 한 것임을 부인하지 않았다.세일즈포스닷컴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클라우드 기반 CRM을 공급하면서도 역시 자체적인 서비스를 개발한 것이다.아울러 다우기술은 세일즈포스닷컴의 플랫폼 서비스(PaaS)의 포스닷컴 활용도 줄이고 있다. 스마트프로세스는 포스닷컴 기반으로 개발됐지만 이후 선보인 서비스들(팀오피스, 오피스톡) 등은 포스닷컴이 아닌 자체 데이터센터를 통해 서비스 되고 있는 것이다.이처럼 다우기술이 독자 서비스를 개발하자 ‘다우기술이 세일즈포스닷컴과 거리두기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도 업계에 일고 있다.◆비즈니스온-뉴젠솔루션, 클라우드 기반 회계 및 전자계약 솔루션 제공=전자세금계산서 스마트빌을 서비스하고 있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장기호)은 28일 세무회계프로그램 전문기업 뉴젠솔루션(대표 김기복)과 지난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세무회계프로그램 시장에서 뉴젠솔루션과 전자세금계산서 B2B 서비스의 노하우를 갖고 있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이 중소기업 대상의 경영관리 솔루션 및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양 사는 올해 안으로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회계/급여/물류프로그램, 전자계약, 전자세금계산서 및 비즈니스온이 신규로 제공할 신용정보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할 계획이다.◆‘CSA 서밋’ 클라우드 보안 행사, 내달 서울서 개최=CSA(Cloud Security Alliance, 클라우드보안협회)가 개최하는 클라우드 보안 행사인 ‘CSA 서밋 코리아’가 내달 서울에서 열린다.창립멤버사인 소프트포럼은 지난 4월 발족한 CSA코리아(한국지부)가 주축이 돼 CSA의 후원으로 10월 18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CSA 서밋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클라우드 보안’ 이슈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는 행사로, 세계 클라우드 서비스 선두주자들의 전략과 로드맵, 미국 정부기관의 클라우드 보안 정책과 대응방안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  현재 CSA코리아 회원사로는 서울여대, 중앙대, 소프트포럼, 한글과컴퓨터, 파수닷컴 등 20여 학교와 기업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들 회원사들이 후원한다. <정리=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주간 클라우드 동향] 하드디스크 업체,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로 변신?
디지털데일리는 클라우드 정보를 집대성하는 전문 사이트 ‘디지털데일리 클라우드(www.ddaily.co.kr/cloud)’를 오픈함에 따라, 매주 클라우드 관련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주간 클라우드 동향 리포트’를 매주 월요일 연재합니다.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기존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제조업체들이 클라우드 서비스에 발을 담그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히타치GST가 온라인 백업 서비스인 ‘하티치백업닷컴’을 시작한다고 밝혔고, 웨스턴디지털(WD)도 자사의 외장하드를 기반으로 모바일 환경에서 효율적인 관리를 가능하게 해 주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최근 저장공간을 무료로 제공하는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이들이 주력으로 삼고 있는 외장하드 디스크의 판매는 사실상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은 단순히 하드디스크 판매업체에서 벗어나 점차 서비스 업체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물론 히타치GST는 WD에 인수될 것으로 발표됐긴 했지만, 아직 완료된 상태는 아닙니다).그러나 관련 사업이 성공적일지는 두고 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초 외장형 스토리지 업체인 EMC도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백업 서비스인 ‘모지’를 자회사인 VM웨어로 이관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현재 개인을 대상으로 저장 공간을 제공하는 업체들이 많아지면서 차별화를 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국내에서도 이미 포털과 통신사 등이 이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한편 지난 주에는 정부 주도의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 방안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 등은 국내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서비스 인증제와 SLA 가이드, 법제도 정비, 표준화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26일부터 개최되는 ‘더 클라우드 위크 2011’에서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아래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된 지난 주 주요 소식입니다.◆히타치GST, 온라인 백업 서비스 시작…3GB 무료 제공=하드디스크 제조업체인 히타치GST가 개인용 온라인 백업 서비스를 시작한다.히타치GST는 20일,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히타치백업닷컴(HitachiBackup.com)’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선 3기가바이트(GB)의 저장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추가 저장공간이 필요할 경우 연간 49달러에 최대 250GB까지 사용할 수 있다.웹 브라우저와 태블릿PC, 스마트폰 및 애플 아이폰 혹은 아이패드용 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파일을 열거나 공유할 수 있다. 모든 콘텐츠는 저장용 포맷으로 변환할 필요 없이 본래의 포맷 그대로 저장된다. 웹브라우저를 통해 파일을 열람하거나 다운로드 및 공유할 수 있고, 보관 중인 온라인 콘텐츠는 간단한 웹 링크 전송으로도 공유가 가능하다.데이터 백업은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수시로 진행하거나 편리한 시간에 실행되도록 설정이 가능하다. ◆WD, 클라우드 스토리지 관리 위한 모바일 앱 출시=웨스턴디지털코리아(지사장 조원석, 이하 WD코리아)는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인 마이북 라이브를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WD2go’및‘ WD2go 프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마이북 라이브는 홈 네트워크를 이용한 공유 스토리지로 언제 어디에서든지 가정 및 사무실에 둔 외장하드에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도록 한 개인용 NAS(네트워크 스토리지) 제품이다.외부에서 컴퓨터로 www.WD2go.com에 접속하면 미리 설정해 둔 장치를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패드와 아이폰, 아이팟 터치 및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는 모바일 앱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PC 와 맥 컴퓨터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속해서 사용하거나, 태블릿, 스마트폰을 통해 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마이북 라이브를 이용해 파일을 공유하고 미디어를 스트리밍 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월 사용료 등 일절의 추가 비용 없이 언제 어디에서든지 안전하게 접속해 관리할 수 있다.특히 이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2세대 원격 접속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마이북 라이브와 원격지의 PC 및 모바일 기기 간의 연결에 빠른 속도와 최대한의 효율성을 더했다.WD 2go는 무료 애플리케이션이며, 유료 버전인 WD 2go Pro는 2.99달러로 현재 아이튠즈 스토어 혹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다.◆정부 주도 클라우드 활성화 방안,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클라우드 컴퓨팅 활성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이 조금씩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방송통신위원회는 이달 중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와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수준협약(SLA) 가이드를 배포할 방침이며, 지식경제부 산하의 기술표준원은 최근 클라우드 용어와 개념, 상호운용성 등을 위한 국제 표준 규격 등을 제안했다.21일 정부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 개최되는 ‘클라우드 위크 2011’ 행사에서 현재 클라우드 컴퓨팅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다양한 결과물들이 발표될 예정이다.방송통신위원회 지능통신망팀 양충식 사무관은 “이달 중으로 클라우드 사업자와 이용자 간 서비스 내용, 범위, 품질 등 분쟁 방지를 위한 ‘SLA 가이드’를 배포할 계획”이라며 “권고안 수준이기 때문에 법적인 구속력은 없지만, 서비스를 사용하는 이용자들과 사업자들에게 어느 정도 방향성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한 법제 정비와 관련해서는 하반기에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전까지 클라우드 도입 환경에 걸맞는 법제 연구가 진행해 왔으나, 여전히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가 초기 단계이고 이를 실제로 적용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린다는 설명이다.지식경제부는 기술표준원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표준화를 위한 주도권을 잡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앞서 기술표준원은 지난 19일부터 ISO/IEC JTC1/SC38(ISO 산하 정보통신분야 국제표준화 공동기술위원회)의 총회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개최했다. 2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미국과 함께 클라우드 컴퓨팅 정의와 용어에 대한 국제표준 및 클라우드 레퍼런스 아키텍처 등을 제안했다.◆HP, 데스크톱 가상화 시장 VM웨어와 협공...왜?=HP가 데스크톱 가상화(VDI) 시장에서 VM웨어와 맞손을 잡아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HP는 22일 VM웨어, 인텔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서버, 스토리지, 가상화 및 관리 소프트웨어, 씬 클라이언트, 서비스 등을 통합한 새로운 오퍼링(솔루션 제안)을 발표했다.서버 업체가 소프트웨어 업체와 제휴를 맺고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발표가 새로울 것은 없지만 그 대상이 VM웨어라는 점은 관심을 줄 필요가 있다.HP는 왜 VM웨어에 더 관심을 보이는 것일까?   이에 대해 HP 한 관계자는 "VM웨어의 데스크톱 가상화 기술이 많이 진보해 시트릭스와 큰 차이가 없어졌다"고 설명했다.사실 지금까지는 VDI면에서 시트릭스가 기술적 우위에 있었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었다. 시트릭스는 서버기반컴퓨팅(SBC)을 오래 전부터 연구해 온 회사이기 때문이다. 서버에 있는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어떻게 하면 WAN(원거리통신망)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클라이언트에 전달할 지에 집중해온 시트릭스가 앞선 VDI 기술력을 가진 것은 당연해 보인다.하지만 VM웨어가 최근 VDI 솔루션 'VIEW5'를 선보이면서 양상이 달라졌다고 HP 관계자는 말했다.  이에 대해 VM웨어 이효 이사는 "VDI 핵심 기술인 PCoIP(PC over Internet Protocol)도 최적화 됐다"면서 " PCoIP 최적화 컨트롤 기술을 통해 대역폭을 최대 75% 감소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버에 있는 내 데스크톱에 더 빨리 접속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동영상 같은 파일을 보는 것도 훨씬 수월해졌다"고 말했다.   ◆애니밍닷컴, 이노그리드 퍼블릭 클라우드로 전환=이노그리드(www.innogrid.com 대표 성춘호)는 애니밍닷컴이 자사의 자사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클라우드잇’으로 기존 IT 인프라를 모두 전환했다고 22일 밝혔다.애니밍닷컴은 현재 신개념 음악방송서비스인 ‘프리리슨’(www.freelisten.co.kr) <사진>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프리리슨은 국내 유통되는 모든 음악을 스마트폰과 PC를 이용해 음악방송을 통해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음원서비스다. 지난 3월 오픈 이후 각종 앱 인기순위 1위(앱스토어, 안드로이드마켓)를 기록하고 있다.특히 이 회사는 모바일 앱서비스 제공에 이어 최근 제공한 데 이어 웹기반으로도 제공하고 있다. 이노그 리드 퍼블릭 서비스를 이용해 모바일 앱서비스를 제공한 데 이어, 회사 전체의 IT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전환했다.프리리슨 서비스 초기에는 4개의 가상머신(VM)을 사용했지만, 동시접속자 6000명을 돌파하면서 현재 50개 이상의 VM을 사용하고 있다. 트래픽 추이에 따라 자동으로 부하를 분산 시켜주는 로드밸런서기능과 클론서버를 생성해 부하를 분산시켜주는 오토스케일링 등의 기능도 이용하고 있다.◆시스코, MS 윈도 서버 8 지원…데이터센터 가상화 협력 강화=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www.cisco.com/kr)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근 발표한‘윈도 서버 8’기반의 가상화 환경에서 협력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이에 따라 가 상 환경 기반에서 운영되는 시스코의 넥서스 1000V 스위치와 가상머신(VM)의 네트워크 확장성을 높여주는 VM-FEX(Virtual Machine Fabric Extender)기술이 탑재된 시스코 UCS가 향후 윈도 서버의 하이퍼-V를 지원하게 된다.고객들은 이러한 시스코의 향상된 네트워킹 기술과 기능들을 하이퍼-V 기반 가상화 환경에서도 기존 네트워크 환경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즉, 하이퍼-V 기반의 가상화 환경을 적용하더라도 IT 관 리자는 기존 시스코 네트워크 운영환경에서 적용되던 보안정책, 자동화된 배포 기능 및 향상된 네트워크 진단 기능을 시스코 넥서스 1000V를 통해 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윈도 서버 하이퍼-V 기반 가상 서버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고, 대규모 데이터센터로 확장이 편리하다.이밖에도 시스코 넥서스 1000V는 MS의 가상환경 관리 툴과 통합돼 네트워크, 가상화 및 서버 관리자가 서로 협력해 차세대 데이터센터 및 모바일 가상환경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리자들은 가상 환경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페이스북 앱 개발도 클라우드에서…=페이스북과 세일즈포스닷컴의 자회사 헤로쿠(heroku)는 15일(미국 현지시각)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개발자가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호스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페이스북 앱 개발자들은 페이스북 내에서 헤로쿠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더 이상 별도의 서버를 구매할 필요 없으며, 트래픽 증가에 따른 IT인프라 걱정도 덜게 됐다.사용 가능한 언어는 PHP, 파이썬, 루비, 노드닷JS(Node.js) 등이다. 기본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 프로세스를 늘리려면 프로세스 수에 따라 비용을 내면 된다.한편 헤로쿠는 지난 해말 세일즈포스닷컴에 인수된 플랫폼 클라우드 서비스(PaaS) 업체다.◆캐논코리아, 서울대에 클라우드 프린팅 시스템 구축=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대표 김천주)은 문서나 사진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저장해 놓고 어디서든 출력이 가능한 클라우드 프린팅 시스템을 서울대학교에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이에따라 학생들은 서울대 내 편의점이나 도서관 등 어디에서나 스마트 카드 타입의 학생증(S-CARD/K-CASH)로 출력이 가능하다. 이번에 서울대에 설치된 제품은 출력과 복사를 위해 결제인증 단말기가 부착된 복합기다.학생들은 캐논의 클라우드 U프린팅 시스템을 통해 집이나 학교에서 만든 문서를 교내 100여곳에 설치된 프린터에서 문서를 출력할 수 있다.전자화폐 IC칩이 내장된 학생증을 프린터 단말기에 갖다 대면 클라우드 플랫폼에 저장된 출력물을 바로 인식하고 출력 및 과금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이노그리드, 카자흐스탄에 클라우드 기술 공급=이노그리드(www.innogrid.com 대표 성춘호)는 카자흐스탄 국립대학교 IITU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자사 클라우드기술(클라우드잇)을 이용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시범 사업은 카자흐스탄 교육부와 연계해 VDI(가상 데스크톱 환경)을 구축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학내 교육행정업무 등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이 에 따라 이노그리드는 올해 카자흐스탄 내 클라우드 인프라 시스템 구축, 가상 IT자원 및 제공 서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자사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클라우드잇’(Cloudit)서비스를 통해 향후 단계별로 IaaS(서비스로서의 인프라)에서 SaaS(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까지 확대될 예정이다.특히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지역 중 이동통신 시장이 가장 많이 발전된 만큼, 클라우드 도입시 빠른 보급이 예상되고 있는 지역이다.한편 이번 시범사업은 방송통신위원회 해외 컨설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클라우드서비스협회(KCSA), 클라우드 서비스 테스트베드센터 등이 함께 참여한다.◆SGA, 서버보안 신기술 특허 취득=SGA(대표 은유진)는 서버보안 신기술인 ‘작업승인 기반 보안 커널의 접근통제 방식’에 관한 특허를 취득, 클라우드 컴퓨팅 서버보안 솔루션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향후 SGA는 이 기술을 활용해 클라우드 서버를 획기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시장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삼성SDS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클라우드 컴퓨팅 전용 보안솔루션을 납품한 바 있는 SGA는 최근 삼성전자 등을 비롯한 IT기업의 클라우드 구축 프로젝트에 서버보안솔루션 수주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번에 취득한 특허 기술은 지난 번 일어난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를 막기 위한 대비책으로 처음 개발됐으며, 기존에 취약했던 서버보안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정리=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주간 클라우드 동향] 클라우드 컴퓨팅을 앞당기는 윈도8
디지털데일리는 클라우드 정보를 집대성하는 전문 사이트 ‘디지털데일리 클라우드(www.ddaily.co.kr/cloud)’를 오픈함에 따라, 매주 클라우드 관련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주간 클라우드 동향 리포트를 매주 월요일 연재합니다. 추석 연후가 끝나기 무섭게 IT업계에는 중요한 뉴스가 전해…
[주간 클라우드 동향] VM월드에 클라우드 업계 이목 집중
디지털데일리는 클라우드 정보를 집대성하는 전문 사이트 ‘디지털데일리 클라우드(www.ddaily.co.kr/cloud)’를 오픈함에 따라, 매주 클라우드 관련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주간 클라우드 동향 리포트를 매주 월요일 연재합니다. 지난 주 클라우드 컴퓨팅 업계의 이목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주간 클라우드 동향] 오라클, 서울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
디지털데일리는 클라우드 정보를 집대성하는 전문 사이트 ‘디지털데일리 클라우드(www.ddaily.co.kr/cloud)’를 오픈함에 따라, 매주 클라우드 관련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주간 클라우드 동향 리포트’를 매주 월요일 연재합니다.   지난 주에는 오라클이 본사 차원에서 국내에 클라우드 전용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는 소식이 단연 화제였습니다. 글로벌 외국업체 가운데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해 국내에 데이터센터 구축과 같은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수의 국내 기업에 IT아웃소싱 서비스를 하고 있는 한국IBM과 같은 경우, 이들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현재 국내에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긴 합니다. 그러나 이는 직접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해 데이터센터를 구축한 사례는 아닙니다.오라클은 이번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구축을 위해 현재 국내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업체 3곳과 이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중으로 구축을 완료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데이터센터 내부 인프라가 무엇으로 채워질지도 궁금합니다. 아마도 오라클의 주력 상품인 엑사데이터나 엑사로직으로 운영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오라클은 이번 데이터센터를 통해 자사가 제공 중인 SaaS(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 제공)  ‘고객관계관리(CRM) 온디맨드’ 를 국내 고객들에게 서비스할 계획입니다. CRM 이외에도 순차적으로 전사적자원관리(ERP)나 인적자원관리(HRM) 등을 SaaS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라클 관계자는 “CRM을 이용하는 고객 대다수가 자사 고객정보나 영업 데이터를 해외 지역 데이터센터에 저장되는 것을 꺼리고 있기 때문에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에 지역 데이터센터를 짓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라클은 한국 외에도 호주, 인도, 중국, 싱가포르 등 4개 지역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지난 주에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국산 서버를 개발한다는 소식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가 이달 초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1mW/MIPS 급 이하의 에너지 절감형 그린 서버 기술 개발’ 제안요청서(RFP)를 국내 서버 업체들에게 발송했다고 하는데요.최근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센터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데, 이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x86 서버의 경우 대부분이 외산 제품 위주로 구성돼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때문에 x86 서버를 국내 기술로 만들어보자는 것이 이번 그린서버 기술 개발의 취지입니다. 특히 전력 소모가 적은 서버를 개발해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성과를 내보자는 것이지요. 이를 위해 정부는 오는 2014년까지 매년 17억원씩 총 68억원의 비용을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부의 바램대로 부디 성과가 있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아래는 지난 주 전해진 주요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소식입니다.◆오라클, 한국에 CRM 전용 데이터센터 구축 추진=오라클이 한국에 자사의 기업용 고객관계관리(CRM) SaaS 제품 시장 공략을 위해 국내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오라클 아태지역 CRM 온디맨드 사업 총괄 미셀 반 우든버그 부사장은 23일 자사의 CRM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 신규 버전인 ‘CRM 온디맨드(On Demand) R19’를 발표하는 자리에 국내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을 전격 발표했다.그에 따르면 오라클은 아태지역에 4개의 신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중 서울이 포함됐다.우든버그 부사장은 “CRM 온디맨드 서비스를 위해 2년 전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한 이후, 지난해에는 호주 시드니에 새로운 데이터센터를 오픈했다”며 “올해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2012년에는 서울을 포함해 중국과 인도에도 CRM 온디맨드 SaaS를 위한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실제 많은 산업군의 고객들은 자사의 데이터가 다른 국가의 데이터센터에 저장되는 것을 꺼려하고 있으며, 특히 정부기관과 금융권이나 의료업계 등의 경우 해외로의 데이터 이동이 법적으로 금지돼 있다.이번 오라클의 지역별 데이터센터 구축 발표도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 기인하고 있다.또한 우리나라를 포함해 호주와 싱가포르, 중국, 인도 등 데이터센터가 설립됐거나 신규로 설립되는 아태지역 5곳은 오라클 CRM 수요의 89%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전략적 중요성이 크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금융과 자동차회사의 CRM은 달라야 한다” 오라클=“금융서비스와 자동차 업계를 위한 고객관계관리(CRM) 프로세스는 완전히 달라야 합니다. 개인에게 손해보험 상품을 파는 것과 자동차를 파는 것은 다르니까요. 이번에 발표된 ‘CRM 온디맨드 R19’에서는 금융, 생명과학, 보험 등 각 산업군별로 특화된 버전으로 출시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세일즈포스닷컴 등 경쟁사 솔루션과 차별화되는 점이기도 합니다.”23일 오라클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의 한 형태로 출시하고 있는 ‘CRM SaaS’ 솔루션의 새로운 버전인 ‘CRM 온디맨드 R19’ 를 출시했다.제품 출시 발표를 위해 방한한 오라클 아태지역 CRM 온디맨드 사업 총괄 미셀 반 우든버그 부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CRM R19는 각 산업에 적합하도록 제작된 동시에 모바일 환경 및 보안이 한층 강화된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현재 클라우드(SaaS) 기반 CRM 시장에서는 세일즈포스닷컴이 막강한 세력을 형성하고 있다. 세일즈포스닷컴은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을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면서 많은 기업 고객을 확보해 왔다. 특히 오라클의 기존 CRM 고객을 윈백하면서 대표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로 발돋움했다.오라클은 지난 2005년 시벨시스템즈를 인수하면서 이듬해인 2006년부터 온라인 CRM 시장에 진출했으며, ‘온디맨드 CRM’ 솔루션을 통해 관련 시장을 공략하고 있지만 큰 성과는 없었다. 오라클 입장에서 세일즈포스닷컴은 반드시 넘어야 할 경쟁 상대다.이를 위해 오라클이 내놓은 카드는 바로 산업별 특화 버전 및 싱글 테넌트(Single Tenant)  등의 옵션이 추가된 ‘CRM 온디맨드 R19’다. 이번 버전부터는 아이패드에서 ‘아이세일즈’라는 이름으로 지원되며 생명과학과 보험, 금융 서비스, 자동차 산업 등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서비스용 국산 서버 개발된다…에너지 절감에 초점=국내 원천 기술로 된 클라우드 서비스용 서버가 개발된다. 이를 위해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이달 초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1mW/MIPS 급 이하의 에너지 절감형 그린 서버 기술 개발’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22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에 따르면,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수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실현을 위해 에너지 절감형 고성능 그린 서버 기술 개발키로 했다.여기서 말하는 ‘그린 서버’란 기존 서버와 동일한 성능 수준을 제공하면서도 50% 이상의 전력 사용량을 절감시킨 서버 플랫폼 시스템을 말한다. 개발 기간은 올해부터 2014년까지 4년으로 매년 17억원씩 총 68억원의 비용이 투입된다.최근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인한 컴퓨팅 자원의 집중화로 데이터센터에 사용되는 컴퓨팅 자원의 전력 소모량이 매년 20% 이상 증가되고 있어, 대규모 클라우드 서비스에 적합한 저전력 소모형 그린 서버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는 것이 이번 사업 과제의 이유다.KEIT 차세대컴퓨팅 PD실 이병호 전임연구원은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센터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데, 이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서버의 경우 대부분이 외산 제품 위주로 구성돼 있다”며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그는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에 적합한 다중코어(Many-core)의 경우, 외국계 업체들도 현재 개발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국내 원천 기술 및 제품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이라고 말했다.이번 과제는 오는 2014년까지 x86 및 5000개 이상 다중코어 기반의 저전력 서버 플랫폼을 상용화시키는 것이 목적으로, 서버 메인보드 및 전력 절감 소프트웨어를 직접 개발‧설계해야 한다.KEIT 가 공개한 제안요청서(RFP)에 따르면, 자체적으로 개발해야 할 기술로는 크게 ▲다중코어(16개 코어 이상) 기반의 다중 노드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기술 ▲x86 프로세서 기반 저전력 소모형 서버 플랫폼 기술 ▲동적 전원 관리 솔루션 기술 등이다.◆시스코-EMC 합작법인(VCE)에 무슨 일?…글로벌 조직 변화 예고=지난 2009년 EMC와 시스코시스템즈, VM웨어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VCE’ 연합이 최근 인력 감축 및 조직 재정비 등의 변화를 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VCE(Virtual Computing Environment)는 2009년 11월 EMC와 시스코, VM웨어, 인텔 등이 공동출자한 합작 법인이다. 한동안 북미지역에서는 ‘아카디아’라는 별도의 법인을 통해 영업활동을 벌여왔으나 올초 이를 다시 VCE라는 이름으로 변경했다.VCE는 EMC의 스토리지와 관리 솔루션, 시스코의 UCS 서버 및 넥서스 스위치, VM웨어 가상화 솔루션 등을 묶어 패키지로 공급하는 형태의 ‘V블록(Vblock)’이라는 제품을 판매해 왔다. 스토리지와 네트워크, 가상화 솔루션 분야 선두 업체들이 연합한 만큼, 출범 당시부터 VCE는 화제를 모았다. V블록은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하려는 기업을 대상으로 영업 활동을 벌이고 있다.그러나 사업이 출범한지 2년이 지난 현재까지 예상했던 만큼의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러한 조직 변화의 움직임이 감지돼 왔다. 현재 VCE는 약 13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실제 VCE의 최대 지분을 갖고 있는 EMC의 경우, 올 상반기 VCE 연합으로 인해 8억 8400만 달러의 손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VCE의 지분 구성을 살펴보면 EMC가 58%, 시스코가 35%, VM웨어와 인텔이 7%를 보유하고 있다.최대 지분을 갖고 있는 만큼 EMC가 관련 사업을 주도해 왔으나, 벌어들이는 수익에 비해 그동안 투자한 금액이 너무 많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35%의 지분을 갖고 있는 시스코 역시 현재 상황이 그리 좋지 못하다. 시스코는 계속된 실적 부진으로 대대적인 사업 구조조정과 인원감축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여기에 최근 VCE 홈페이지에 회장(Chairman) 겸 최고경영책임자(CEO)를 맡고 있는 마이클 카펠라스의 직함에서 CEO가 빠진 것으로 확인돼 관련 배경에 주목된다.◆기업 스토리지 수요 크게 늘었지만…업체별 수익성은 악화, 왜?=가상화와 대용량 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수요 증가가 올 상반기 국내 스토리지 시장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26일 국내 스토리지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1월~6월) 스토리지 시장은 가상화와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서비스 등의 폭발적 수요에 따라 용량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분석됐다.반면 스토리지 시스템의 단가 하락으로 수익성은 오히려 감소했다는 지적이다. 이 중 올 상반기 외장형 스토리지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약 60% 이상 늘어난 80~90페타바이트(PB)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상반기 국내 외장형 스토리지 시장은 용량 기준으로 51PB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업체별 2분기 스토리지 실적이 집계되지 않아 정확한 수치는 발표되지 않았다. 내장형 스토리지 시장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대부분의 업체가 여전히 매출 성장보다 용량 공급 성장률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나 심화되고 있는 가격 경쟁에 따른 이익 극대화 방안에 고심하고 있다.이 때문에 대부분의 스토리지 업체들은 올 하반기에 이익률이 높은 고성능(하이엔드)급 신제품을 출시하고 클라우드 컴퓨팅 및 가상화 환경에 적합한 아키텍처 및 기능 추가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후지제록스, 대학 내 클라우드 프린팅 시장 확대=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문서를 출력할 수 있는 ‘클라우드 프린팅’이 대학 시장으로도 확대되고 있다.한국후지제록스(www.fujixerox.co.kr 대표 정광은)는 이를 위해 최근 무인 출력 솔루션 기업인 풍자와클라우드 프린팅 사업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양사는 문서 출력 수요가 많은 대학 시장에 후지제록스의 복합기 아페오스포트-IV C2270와 풍자의 문서 키오스크(kiosk)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무인 클라우드 출력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학생들은 풍자에서 운영하는 문서 공유 사이트에 업로드 한 자료를 대학 내 곳곳에 설치된 무인 출력 시스템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출력할 수 있다. 출력 외에 복사, 스캔, 팩스 등의 작업도 가능하며, IC칩이 내장된 학생증, 현금, 교통카드 및 신용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비용을 결제할 수도 있다.◆미 법원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MP3 업로드는 합법”=구글 뮤직, 아마존 클라우드플레이어 등 개인클라우드 서비스에 음원파일을 업로드 해 감상하는 것은 저작권침해가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다.2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연방법원 윌리엄 H 파울리 판사는 “사용자가 음원을 구입한 뒤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업로드 해 사용한다고 하는 것은 저작권침해가 아니다”라며 “사용자들이 이미 구매한 파일들은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해당 파일을 이미 보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구글 뮤직과 아마존 클라이드플레이어는 개인클라우드서비스다. 음원파일을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올리면 다양한 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이들 서비스가 미국 시장에 등장하자 업계에서는 구글과 아마존이 저작권침해를 방조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5월 음악레이블업체 이엠아이(EMI)는 구글과 아마존, 드롭박스에 대해 가처분 대상 신청을 뉴욕 법원에 제출했으나 법원은 클라우드서비스 업체들의 손을 들어줬다.파울리 판사는 “사용자가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업로드한 음원파일은 음원업체들이 주장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이미 구글, 아마존은 음원 해시(사용자가 구입한 음원, MP3파일을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업로드 할 때 자동으로 저작권보호툴이 작동하는 것)에 따른 저작권보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번 판결로 인해 구글 뮤직, 아마존 클라우드플레이어 등 개인클라우드서비스의 확산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한컴,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 ‘씽크프리 서버 4.1’ 출시=한글과컴퓨터(www.hancom.co.kr 대표 이홍구, 한컴)는 클라우드 기반 오피스 솔루션인 ‘씽크프리 서버 4.1’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한컴이 이번에 발표한 씽크프리 서버 4.1은 별도의 설치 과정 없이 웹브라우저를 통해 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오피스 솔루션으로 기업 및 서비스 사업자등에서 원하는 형식의 맞춤 서비스로 제공된다.특히 회사 측은 ▲MS오피스 문서에 대한 높은 호환성 ▲합리적인 가격 ▲‘씽크프리 모바일’과 연동해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모바일 오피스를 구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또한 공동문서 협업 기능 및 HWP 파일형식을 지원하는 등 기업용 문서 솔루션으로서의 장점을 고루 갖췄다고 소개했다.한컴은 독일 포털인 1&1(원앤원), 한국의 LG유플러스 등 기존의 성공적인 클라우드 구축 사례와 경쟁력 있는 제품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오피스 구축을 원하는 국내 및 해외 기업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히타치GST,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능 제공하는 HDD 출시=히타치글로벌스토리지테크놀로지스(히타치GST)가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개인용 외장 하드 드라이브(HDD) 제품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토로 모바일 프로(Touro Mobile Pro)’는 로컬 백업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데이터를 이중 보호하고 사진과 음악, 동영상 및 문서 등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보호∙이동∙저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최근 개인용 로컬 백업과 온라인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결합이 필수인 모바일 중심 시대에 맞게 태블릿과 스마트폰, 노트북 또는 외장 하드 드라이브를 통한 개인용 클라우드 사용을 지원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이번 신제품에는  히타치GST 내부 기술팀이 자체 개발한 로컬 백업 소프트웨어를 통해 간단한 클릭 몇 회만으로 여러 데이터를 PC에서 드라이브로 직접 백업할 수 있다. 일단 설치가 완료된 후에는 30분 마다 자동 백업이 실행되며, 사용자가 지정한 시간이나 날짜에 백업을 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기능도 제공된다.또한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시, 모든 구매자에게는 3GB 용량의 온라인 스토리지가 무료로 제공된다.◆통합센터, 정보처리학회와 클라우드‧모바일 분야 협력=행정안전부 정부통합전산센터는 26일, 한국정보처리학회와 클라우드 컴퓨팅 및 모바일 서비스 분야에서 협력하는 내용의 관학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합센터는 정보처리학회의 지원을 받아 정부 업무에 적합한 클라우드 및 모바일 서비스를 개발하고 관련 기술을 최적화하는데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현재 통합센터는 클라우드 기반 정부 플랫폼을 본격 구축 중이다.정보처리학회 역시 정부 부문 클라우드 및 모바일 정책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관련 분야 연구 및 산업 측면의 기술개발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이를 위해 양 기관은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 ▲모바일 전자정부 기술 및 서비스 개발 ▲전자정부 및 IT 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 등을 주요 협력 의제로 채택했다.◆오픈소스 클라우드 전문가 교육 과정 개설=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클라우드서비스협회(KCSA)는 오픈소스(KVM, Xen)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23일 밝혔다.협회 측은 누구나 값싸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개 소프트웨어의 이용 촉진 및 국내 클라우드 기업의 전문인력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교육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올해는 ▲클라우드 서비스 기본Ⅰ(Basic) ▲클라우드 서비스 기본Ⅱ(Advance) ▲클라우드 아카데미(서버 및 데스크탑 가상화) 등 3개 기본과정과 전문가 과정인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가 등 총 4개로 개설돼 운영된다.기본 과정은 IT 관계자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30명씩 5회, 전문가 과정은 현직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5명씩 10회 운영되며, 이를 통해 200여명의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가가 양성될 계획이다.◆이글루시큐리티,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관제시스템 특허 획득=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는 ‘클라우드 컴퓨팅 통합보안관제시스템 및 그 방법’으로 특허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클라우드 컴퓨팅 통합보안관제시스템 및 그 방법’의 구현기술은 이글루시큐리티의 대표 제품인 통합보안관제(ESM)솔루션 ‘스파이더(SPiDER) TM’에 새롭게 추가된 기술이다.이 기술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효과적인 보안 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이 기술이 구현된 시스템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호스트(host)와 그 안에서 동작하는 게스트(guest) 가상머신의 시스템 로그 및 자원 현황을 다각적으로 수집, 상관 분석해 자산의 위협을 탐지해 관리자에게 알람을 제공한다.이를 활용하면 고정 보안장비 및 자산 보호라는 기존 통합보안관제시스템의 기능은 물론,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자산을 보호하고 시스템 관리자 및 사용자에게 시스템 현황을 제공해 관리의 편의성을 크게 증대시킬 수 있다는 것이 이글루시큐리티의 설명이다.<정리=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주간 클라우드 동향] MS ‘윈도 애저’, 국내 출시 왜 늦어지나
디지털데일리는 클라우드 정보를 집대성하는 전문 사이트 ‘디지털데일리 클라우드(www.ddaily.co.kr/cloud)’를 오픈함에 따라, 매주 클라우드 관련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주간 클라우드 동향 리포트’를 매주 월요일 연재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에 ‘모든 것을 걸었다(All-in)’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정작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는 맥을 못 추고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MS 클라우드 전략의 핵심인 ‘윈도 애저’의 국내 시장 출시가 계속 늦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MS의 윈도 애저는 ‘서비스로서 플랫폼(PaaS)’ 형태의 클라우드 서비스로, 개발 플랫폼을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서비스입니다. 한국MS는 과금 등 일부 서비스가 국내 체계와 맞지 않아서 출시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윈도 애저’는 이미 미국에서 선보인 지 2년이 다 돼가고 있지만, 한국 시장에는 이르면 내년에나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MS가 국내 IT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놓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을 내놓고 있을 정도입니다.한편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및 이용자의 증가 때문에 지난 2분기 국내 x86 서버 시장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에서는 세계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아마존이 미국 정부기관을 위한 별도의 서비스 런칭 소식이 주목을 받았습니다.아래는 지난 주 전해진 주요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소식입니다.◆MS, 클라우드∙모바일 국내시장 다 놓치나=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컴퓨팅∙모바일 분야에서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있다. MS는 이 두 분야에 사운을 걸고 있지만, 정작 한국 시장에는 출시조차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MS가 한국 IT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잃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까지 이어지고 있다.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MS의 윈도폰7은 결국 올해 안에 국내 시장에 출시가 어려울 전망이다. 또한 MS 클라우드 컴퓨팅 전략의 핵심인 ‘윈도 애저’도 국내 시장 출시가 계속 늦어지고 있다. 과금 등 일부 서비스가 국내 체계와 맞지 않기 때문이다. 윈도 애저가 미국에서 선보인 지 2년이 다 돼가고 있지만, 한국 시장에는 이르면 내년에나 출시될 예정이다.이처럼 핵심 서비스들의 국내 출시가 늦어지면서 한국MS의 입장도 난처해지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및 모바일 중심으로 본사 전략이 세워졌는데, 한국에서는 이를 뒷받침할 서비스가 없기 때문이다.MS의 비즈니스 전략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모바일 중심으로 세워졌는데, 국내 시장에는 서비스가 출시조차 되지 않아 이 전략을 실행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때문에 현재 MS는 서비스 출시까지 개발자들이 MS 플랫폼을 떠나지 않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윈도폰 개발자 및 애플리케이션을 등록하는 ‘윈도폰 앱 허브’를 오픈하고, 윈도 애저 기반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 빌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에 대해 업계 한 관계자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모바일은 IT 시장의 주도권을 놓고 벌이는 거대한 전쟁”이라면서 “한국MS가 국내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서비스조차 출시하지 못함에 따라 경쟁력을 잃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국내 x86 서버 성장세 여전…“2분기에도 30% 이상 늘어”=국내 x86 서버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화의 본격적인 도입과 함께 최근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모바일 및 클라우드 관련 서비스가 주요 성장 요인이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18일 국내 서버업계에 따르면, 지난 2분기(4월~6월) 국내 x86 서버 시장은 판매 대수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30% 이상 늘어난 2만 8000~9000대(잠정치)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주요 서버 업체들의 판매 대수가 일제히 증가했음에도 시장 점유율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관측돼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업 체별로는 한국HP가 전년 동기 대비 약 1000대 이상 늘어난 1만 3000~4000여대의 서버를 출하하며 여전히 선두를 지켰으며, 델코리아와 한국IBM도 각각 6000대, 5000여대의 서버를 판매하며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2분기의 경우 한국HP는 약 1만 2000대의 서버를 판매하며 46.7%의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델코리아와 한국IBM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약 4000대 중반의 서버를 출하했으나, 올 2분기에는 1000~2000대 늘어난 수치를 기록했다.이에 대해 시장조사기관인 한국IDC 김용현 연구원은 “스마트폰의 폭발적 성장세에 따라 관련 서비스들이 늘어나면서 성장세가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며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포털과 통신업체의 수요가 늘었다”고 설명했다.◆아마존, 美 정부기관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아마존닷컴의 클라우드 컴퓨팅 자회사인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는 미국 정부기관들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했다.16일(미국 현지시간) 아마존웹서비스(AWS) 앤디 재시 수석 부사장<사진>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2011 NASA IT 서밋’에서 ‘AWS GovCloud’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소개했다.이는 엄격한 보안이 요구되는 미국 정부기관에 최적화된 것으로, 예를 들어 무기 교역 규정(ITAR) 등과 같이 외부에 유출되면 안 되는 데이터도 아마존 서버에 저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과 거 이러한 정부기관의 데이터는 지침상 클라우드와 같은 외부 시스템이 저장될 수 없었다. 그러나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서비스는 정부기관의 보안 규정에 맞게 업무환경을 새롭게 설계하고 오직 미국 정부기관 관계자들만 접속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또한 물리적 혹은 논리적인 시스템 환경에서도 정부기관들이 데이터에 통제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AWS는 이를 위해 기존 보안 체계를 강화했으며 이미 연방정보보안관리법(FISMA)와 FIPS 140-2 컴플라이언트 엔드 포인트, SAS-70, ISO 27001, PCI DSS 레벨 1 등의 보안 관련 인증을 받은 바 있다.한편 이번 서비스 출시에 따라 미국 국방부과 재무부, 미국항공우주국(NAS) 제트 추진 연구소 등 기존에 AWS를 사용하던 다수의 정부기관들이 ‘AWS GovCloud’로 옮겨갈 것으로 예상된다.◆한국오라클, ‘CRM 온디맨드 헬스케어 세미나’ 24일 개최=한국오라클(대표 유원식)은 오는 2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헬스케어 기업들의 영업 경쟁력을 강화해 줄 수 있는 ‘오라클 CRM 온디맨드(Oracle CRM On Demand) 헬스케어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오라클은 이번 세미나에서 헬스케어 산업에 특화된 고객 프로필 관리, 콜 관리, 고객세분화 및 타케팅, 실적관리, 도매상과의 계약관리 등을 제공하는 오라클 CRM 온디맨드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회사 측은 이번 세미나에서 실제 솔루션을 도입해 성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아 울러 한국오라클은 한달간 오라클 CRM 온디맨드를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시연판을 공개했다. 체험판 CRM 온디맨드는 각 기업의 특성에 맞도록 인터페이스 등을 조정해 사용이 가능하며 오라클의 컨설턴트가 이를 지원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공개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crm.oracleon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리=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주간 클라우드 동향] 기업용 클라우드의 진정한 가치는?
디지털데일리는 클라우드 정보를 집대성하는 전문 사이트 ‘디지털데일리 클라우드(www.ddaily.co.kr/cloud)’를 오픈함에 따라, 매주 클라우드 관련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주간 클라우드 동향 리포트를 매주 월요일 연재합니다. 기업용 클라우드 컴퓨팅와 개인용 클라우드는 분명히 차…
[주간클라우드 동향]삼성전자, 클라우드 구축 본격화
디지털데일리는 클라우드 정보를 집대성하는 전문 사이트 ‘디지털데일리 클라우드(www.ddaily.co.kr/cloud)’를 오픈함에 따라, 매주 클라우드 관련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주간 클라우드 동향 리포트를 매주 월요일 연재합니다. 삼성전자도 본격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에 나서나 봅니…
[주간 클라우드 동향] 산업별 특화 클라우드 서비스 주목
디지털데일리는 클라우드 정보를 집대성하는 전문 사이트 ‘디지털데일리 클라우드(www.ddaily.co.kr/cloud)’를 오픈함에 따라, 매주 클라우드 관련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주간 클라우드 동향 리포트를 매주 월요일 연재합니다. 시장이 점차 성숙해지고 있는 것일까요? 지난 주에는 의…
[주간 클라우드 동향] ‘오픈스택’ 선택한 삼성전자 클라우드, 어떤 모습일까
디지털데일리는 클라우드 정보를 집대성하는 전문 사이트 ‘디지털데일리 클라우드(www.ddaily.co.kr/cloud)’를 오픈함에 따라, 매주 클라우드 관련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주간 클라우드 동향 리포트를 매주 월요일 연재합니다.  지난주 가장 주목받았던 클라우드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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