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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디지털데일리가 창간 17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윤상호

<디지털데일리>가 2022년 5월17일로 창간 17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창간 일성은 ‘대한민국 정보기술(IT) 언론의 대안’이었습니다. 17년이 지난 지금 <디지털데일리>는 대안을 넘어 담론을 이끄는 위치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IT 산업은 지난 2년여에 걸친 코로나19 세계적 유행(팬데믹) 상황에서 세계 경제 기반 기술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세계는 이제 코로나19 풍토병(엔데믹)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데일리>는 창간 17주년을 ‘다가오는 엔데믹, 비욘드 디지털’을 주제로 독자 여러분과 IT 업계가 엔데믹을 맞아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 기획이 우리 IT 산업이 코로나19 이후에도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개별기획으로 오는 8월 실시될 예정인 국가첨단전략산업 특별법(반도체 특별법)에 대한 논란을 진단해 봅니다. 이와함께 ▲5G 오해와 진실 ▲디자인 입은 NFT 진화 방향 ▲엔데믹+규제에 흔들리는 전세계 빅테크 ▲커머스ESG 등 ICT 각 산업별 핫 이슈들을 짚어볼 예정입니다.

‘우리나라 IT 업계의 지향점은 어디인가’ <디지털데일리>가 지난 17년 동안 줄곧 잊지 않은 질문입니다. 독자 여러분과 앞으로도 이 과제를 풀어가겠습니다. 지속적인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2022년 5월17일
디지털데일리 배상

윤상호
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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