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사물인터넷 업체 자금지원
- LTE이노베이션센터 이용 업체 후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가 사물인터넷(IoT) 생태계 조성을 위해 관련 기업 직접 지원에 나선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이상철)는 IoT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마젤란기술투자 ▲보광창업투자 등과 협력을 맺었다.
지원 대상은 서울 상암사옥과 독산사옥에 위치한 롱텀에볼루션(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 이용 업체다. 사업화가 될 만한 아이디어와 기술이 있으면 투자회사의 재정지원 검토를 받게 된다. 투자대상 업체는 LTE이노베이션센터에서 사업성을 검증한다.
LG유플러스 IoT서비스개발팀 서재용 팀장은 “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는 스타트업및 중소기업들의 아이디어 발굴은 물론 기획 제작 마케팅까지 지원하는 비즈니스 론칭 센터(Business Launching Center)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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