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美 로봇제조사에 200만달러 투자
- 소셜 홈 로봇 ‘지보’ 개발사…지분 3% 인수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유플러스가 미국 로봇제조사 지분을 인수했다.
LG유플러스(www.uplus.co.kr 대표 이상철)는 미국 벤처기업 지보(JIBO)에 200만달러(약 23억원)를 투자했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인수한 지분은 약 3%다.
지보는 올 1월 설립한 회사다. 인공지능을 갖춘 소셜 홈 로봇 ‘지보’를 개발 중이다. 내년 상용화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번 지분인수를 통해 사물인터넷(IoT) 사업 강화를 노린다. 이 로봇의 국내 유통을 맡을 계획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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