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 2019회계년도 1분기에 영업이익 47% 증가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VM웨어가 최근 마감된 2019 회계년도 1분기(2018년 2월~4월)에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20억1000만달러 매출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중 라이선스 매출은 7억7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1%, 영업이익은 3억8200만달러로 47%나 증가했다.
팻 겔싱어 VM웨어 최고경영자(CEO)는 “VM웨어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혁신에 앞장서서 필수적인 디지털 인프라 기반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제인 로위 VM웨어 수석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통합적이며 광범위한 VM웨어의 제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회계연도 2019년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며 “1분기 성과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전략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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