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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쇼핑, 지역사회·취약계층 기부금 지원

이안나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W쇼핑이 기업 사회적책임 일환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W쇼핑(대표 방선홍)은 지난 25일 사회적협동조합 ‘공존’에 3000만원, 사단법인 ‘웰다잉문화운동’에 2000만원 기부금을 각각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곳 모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전달식은 생략했다.

경기도 부천시 소재 사회적협동조합 ‘공존’은 발달장애인들 정서·건강·교육·일상생활 등 주간활동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다. 이번 W쇼핑 후원금은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해 활용 할 예정이다.

선진 웰다잉 문화를 정착시키는 단체 ‘웰다잉문화운동’은 이번 후원을 통해 웰다잉 문화 정책 세미나 운영, 시니어토크콘서트 유튜브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W쇼핑 관계자는 “소외되기 쉬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발굴해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이안나
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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