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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고양이와 스프’ P&E 게임으로 만든다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08-22 10: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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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글로벌 힐링게임 강자 ‘고양이와스프’가 P&E(Play and Earn) 게임으로 만들어진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아름게임즈(대표 강병종)와 고양이와스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P&E 게임 개발 및 ‘인텔라 X’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름게임즈는 고양이와스프 IP를 활용해 P&E 요소가 접목된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을 개발하게 된다. 이는 네오위즈 블록체인 플랫폼 인텔라 X에 온보딩될 예정이다. 네오위즈는 글로벌 퍼블리싱도 함께 맡는다.

고양이와스프는 네오위즈 자회사 하이디어가 개발한 힐링 모바일 방치형 게임이다. 아기자기한 만화풍의 일러스트와 손쉬운 조작법이 특징이다. 현재 누적 다운로드 2500만건을 기록 중이다. 아름게임즈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 전문 모바일 게임 개발사다.

강병종 아름게임즈 대표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의 고양이와스프는 SNG 장르와 매우 어울리는 게임”이라며 “글로벌 이용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양이와스프 IP를 색다르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네오위즈는 “아름게임즈가 인텔라 X 생태계에 합류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텔라 X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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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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