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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게임즈, 신작 ‘프리스톤테일M’ 9월2일 출시

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최근 어린 시절 첫사랑 감성을 자극하는 광고로 눈길을 끌었던 모바일게임이 국내 출시일을 확정지었다.

파우게임즈(FOW GAMES, 대표 이광재)는 신작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 출시일을 오는 9월2일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달 2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에서 정식 오픈된다. 사전 등록을 시작한 프리스톤테일M은 약 열흘 만에 100만명의 사전 예약자를 모았다.

파우게임즈는 자체 엔진 ‘레이 엔진’을 활용한 수준 높은 그래픽과 그간 쌓아온 안정적인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용자에게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파우게임즈는 원작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파티 시스템을 프리스톤테일M에 구현했다. 이용자는 신속한 매칭 시스템과 효율적인 보상을 제공받을 수 있다. 각 직업별 특색을 살린 전직 시스템도 만나볼 수 있다.
왕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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