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이스라엘과 양자·AI·대체에너지 연구 협력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3일 이스라엘 과학기술부와 제10차 한-이스라엘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그간의 과학기술 분야 협력성과를 점검하고 양자기술, 인공지능(AI), 대체에너지 분야에서 신규 연구 협력을 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이번에 선정된 공동연구 분야는 '광자 쌍과 다차원 광자 검출기를 이용한 첨단 양자 이미징 기술 개발' (고려대·와이즈만연구소), '스마트시티 분산 교통 관리를 위한 마르코프 게임 기반 심층 강화학습 연구' (KAIST·바일란대) 등 4건이다.
한편 양국은 1995년 처음 공동위를 개최한 이래 그동안 총 9차례 공동위, 44개 과학기술 분야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과기정통부 김성규 국제협력관은 “이번 협력 사업을 계기로, 양국 간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교류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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