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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게임즈, ‘프리스톤테일M’ 국내 출시

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최근 광고를 통해 첫사랑 감성을 자극하고 있는 ‘프리스톤테일M’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파우게임즈(FOW GAMES, 대표 이광재)는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리스톤테일M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프리스톤테일M은 PC 원작 프리스톤테일 지식재산(IP)를 기반으로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이 게임은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3위, 구글 플레이 4위를 달성하는 등 양대 마켓 인기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앞서 이 게임은 사전등록 실시 열흘 만에 약 100만명을 모집했다. 파티 플레이, 전직, 스킬 강화, 펫 성장 특화 콘텐츠 등 핵심적인 재미 요소가 담겼다.

또한 파우게임즈만의 자체 개발 엔진인 ‘레이 엔진’이 활용됐다. 이를 통해 맵 이동 시 요구되는 로딩 시간을 최소화하고, 장시간 플레이에도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파우게임즈 이광재 대표는 “프리스톤테일M은 회사 운영 노하우와 자체 개발 엔진 등 모든 핵심 기술을 집대성한 게임”이라며 “정식 출시 전 이용자 희망사항을 반영해 출시할 정도로 소통을 중요시하고 있고, 이용자 의견은 언제든지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왕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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