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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LG트윈스 경기에 장기고객 500명 초청

권하영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자사 모바일 또는 홈 서비스를 장기간 이용한 고객을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 경기에 초청하는 ‘엘심동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서비스 또는 인터넷과 IPTV를 동시에 5년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을 선정, 4월27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LG트윈스 경기 관람권(1인2매)과 선물세트(응원 수건 및 경기장 내 치킨·피자 쿠폰 등)를 증정한다.

당첨 고객 중 1명에게는 경기 시작 전 특별 시구 기회가 주어지며, 50명은 장기고객만을 위해 개최되는 팬 사인회에 참가할 수 있다. 초청된 고객은 당일 중앙매표소 부근에 설치된 엘심동체 이벤트 전용 부스에서 본인 확인 후 티켓 및 선물을 수령할 수 있다.

경기에 초청된 500명 외에도 이벤트에 참여한 장기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LG트윈스 선수단 친필 사인볼과 LG트윈스X무너 티셔츠(30명) ▲3만원 상당의 티켓링크 상품권(100명) ▲유독 1만원 할인쿠폰(1500명) ▲던킨 모바일 쿠폰(3000명)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4월9일까지 LG유플러스 고객센터 앱인 ‘당신의 U+’ 내 장기고객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를 풀고 사연을 보내면 응모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에 이벤트 내용 공유 시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권하영
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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