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아주큐엠에스 클라우드 전환 지원

이안나 기자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인공지능(AI)∙데이터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아주큐엠에스 IT 서비스 유연성을 구현하고 비즈니스 혁신의 토대를 마련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아주큐엠에스 최신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 전환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주큐엠에스는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기 위한 컨설팅부터 서비스 기획 및 구축, 운영∙관리∙개선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지능형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 전문기업이다.

아주큐엠에스는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국내 도입 초기부터 그룹웨어를 포함한 그룹 내 주요 제반 시스템을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으로 구현하고 5년 이상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다. 지난해 기존 활용 제품 EOS(End of Service) 시점이 도래하면서 시스템 교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리소스 추가 확보, 향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확장성, 안정적인 기술지원 서비스 등을 고려한 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HCI 솔루션 ‘UCP HC’를 최종 선택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아주큐엠에스 기존 시스템을 UCP HC 기반으로 마이그레이션 하고 최신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으로 전환했다. 프로젝트 목표 일정에 맞춰 제품 딜리버리부터 충분한 테스트 작업을 수행하며 만족도를 높였다.

아주큐엠에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이관했으며, 높은 리소스 운영으로 업무량이 급증하거나 감소할 때 인프라 자원의 유연성을 높였다. 특히, UCP HC의 통합관리도구인 UCP 어드바이저 관리 기능을 활용해 직관적으로 시스템 운영 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 인프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

양정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제품 기술력뿐 아니라 차별화된 기술지원 서비스로 고객들의 클라우드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며 “다양한 산업 분야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해 최선의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안나 기자
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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