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현대화 ‘맞손’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인공지능(AI)∙데이터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은 히타치 밴타라와 빔 소프트웨어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빔 소프트웨어는 데이터 보호 및 랜섬웨어 복구 부문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양사는 고객에게 선진화된 사이버 복원력 및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손잡았다.
히타치 밴타라와 빔의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십은 기업 사이버 회복력을 강화하고 클라우드 여정의 모든 단계에서 쉽게 배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업은 히타치 밴타라 인프라 역량과 빔 소프트웨어 전문성을 결합한 고급 데이터 보호 및 랜섬웨어 복구 솔루션을 활용, 중요 데이터 자산 무결성과 가용성을 지속 보장할 수 있다.
특히 히타치 밴타라는 7계층 심층 방어 전략을 사용해 데이터 보호 및 사이버 회복성 과제를 해결하는 도구를 고객과 파트너에게 공급한다. 이를 통해 포괄적인 배포 및 관리 서비스와 더불어 향상된 유연성, 강력한 백업 및 복구 환경을 제공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빔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데이터 보호 기능을 강화, 운영 복원력과 규정 준수를 위한 데이터 가용성을 보장한다. 심층적인 사이버 방어 전략과 사용자 정의 가능한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로 기존 솔루션과 통합해 엣지에서 코어까지 데이터 보호를 현대화한다. 변경 불가능한 백업 및 랜섬웨어 보호 기능은 정교한 사이버 위협에도 중요 데이터가 안전하게 유지되도록 보장한다.
양정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데이터 보안과 혁신이 공존하는 시대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빔과 함께 모든 플랫폼에서 데이터를 보호∙관리∙최적화하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이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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