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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티스, 세일즈 이노베이션과 협력…동남아 및 중동시장 진출 본격화

이상일 기자
루벤티스 오상규 대표(왼쪽)와 세일즈 이노베이션 이유진 대표가 협약을 맺고 있다.
루벤티스 오상규 대표(왼쪽)와 세일즈 이노베이션 이유진 대표가 협약을 맺고 있다.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스마트 물류 솔루션 전문기업 루벤티스(Lubentis)는 18일, 싱가포르 소재 글로벌 경영컨설팅 회사인 세일즈 이노베이션(Sales Innovation, SI)과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루벤티스는 스마트 물류의 핵심 솔루션인 WMS SaaS(스톡 플로우, StockFlow)를 기반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일본, 중동 등 주요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루벤티스(Lubentis)는 스마트 물류 솔루션의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기업이다. 특히, WMS SaaS(StockFlow)는 높은 효율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다수의 국내 유통, 물류, 제조 기업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세일즈 이노베이션은 다년간의 글로벌 마케팅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해 온 회사이다. 이번 협력으로 루벤티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루벤티스 오상규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은 루벤티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세일즈 이노베이션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마케팅 전문성을 통해 루벤티스의 솔루션을 더 많은 해외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성공적인 해외 사업 운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일즈 이노베이션 이유진 대표는 “루벤티스는 최첨단 기술 기반의 스마트 물류 솔루션으로 해외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둘 잠재력을 지닌 기업”이라며, “세일즈 이노베이션은 루벤티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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