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아시아태평양 사업 총괄에 키스 이디 임명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어도비가 아시아 태평양(아태지역) 총괄로 키스 이디(Keith Eadie)를 임명했다고 3일 발표했다.
키스 이디 총괄은 어도비 아태지역 비즈니스를 이끌며, 스티븐 프리더(Stephen Frieder) 어도비 엔터프라이즈 부문 최고매출책임자에게 보고하게 된다.
튜브모굴(TubeMogul)에서 최고 마케팅 및 전략 책임자를 역임한 키스 이디는 약 7년 전 어도비 튜브모굴 인수를 통해 어도비에 합류했다. 이후 그는 어도비 애드버타이징, 어도비 애널리틱스, 어도비 사인을 비롯한 여러 부문을 이끌었다.
2022년엔 싱가포르로 자리를 옮겨 어도비 디지털 경험 비즈니스 부문 인터내셔널 제품 마케팅을 주도했다. 가장 최근엔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디지털 경험 전략을 이끌었다.
키스 이디 총괄은 제품 및 마케팅 혁신에 대한 전문성과 강력한 비즈니스 감각 뿐 아니라, 사람들을 한 데 모아 성장을 도모하는 열정도 겸비하고 있다.
키스 이디 어도비 아시아 태평양 총괄은 “디지털 경제가 계속 확장되고 생성형 AI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아태지역 비즈니스 리더들은 고객에게 차세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뛰어난 팀을 이끌고 고객 및 파트너가 경험 중심 성장을 주도하도록 협력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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