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솔루션

NDS, ‘AWS 퍼블릭 섹터 데이’서 헬스케어 클라우드 도입 전략 소개

권하영 기자
유성연 NDS 솔루션아키텍트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지난 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AWS 퍼블릭 섹터 데이 2024’에서 헬스케어 및 리서치 트랙의 강연자로 나서 ‘AWS 헬스케어 관리형 서비스를 활용한 유전체 분석 환경 고도화 및 클라우드 도입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 NDS]
유성연 NDS 솔루션아키텍트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지난 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AWS 퍼블릭 섹터 데이 2024’에서 헬스케어 및 리서치 트랙의 강연자로 나서 ‘AWS 헬스케어 관리형 서비스를 활용한 유전체 분석 환경 고도화 및 클라우드 도입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 NDS]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NDS(대표 김중원)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지난 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AWS 퍼블릭 섹터 데이 2024’에 참가, 헬스케어 산업의 클라우드 도입 전략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기관부터 비영리단체, 헬스케어, 교육, 우주항공 등 공공부문 분야의 다양한 산업 고객을 대상으로 주요 AWS 파트너사들이 공공 산업의 중요 워크로드 혁신과 디지털전환(DT) 사례를 키노트 강연과 발표 섹션을 통해 공유하는 자리였다.

유성연 NDS 솔루션아키텍트는 헬스케어 및 리서치 트랙의 강연자로 나서 ‘AWS 헬스케어 관리형 서비스를 활용한 유전체 분석 환경 고도화 및 클라우드 도입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유 아키텍트에 따르면, 유전체 데이터는 3V(Volume, Variety, Velocity) 측면에서 빅데이터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대용량 생체데이터의 효과적인 저장, 분석,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고객이 어떻게 NDS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유전체학(Genomics) 비즈니스 혁신을 달성하는지 고객 사례와 함께 클라우드 아키텍처 중심으로 소개됐다.

NDS는 AWS와 함께 헬스케어 분야에서 다양한 클라우드 기반 분석 플랫폼구축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유전체 분석 기업들이 유전체 데이터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안전하게 마이그레이션하고 2차 및 3차 분석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유전체 통합 분석 플랫폼 환경 구축 및 원격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중원 NDS 대표는 “공공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고객 비즈니스 성장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권하영 기자
kwonhy@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