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데이타, 뉴타닉스와 국내 총판 계약…HCI 시장 공략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HCI) 기업 선구자로 평가받는 뉴타닉스가 다우데이타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다우데이타는 많은 기업이 뉴타닉스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센터 현대화 및 스마트 클라우드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어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타닉스는 클라우드 전반에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실행할 수 있는 단일 플랫폼을 제공해, 기업 복잡성을 줄이고 운영을 간소화해 비즈니스 성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내 IT 인프라 총판 기업 다우데이타는 이번 뉴타닉스 총판 계약을 통해 국내 HCI 및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다우데이타는 30여년간 VM웨어, 시트릭스,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수 솔루션 총판 사업을 진행했다. 최근 VM웨어 총판 계약이 종료된 다우데이타는 VM웨어 대안으로 제시되는 뉴타닉스 총판을 새롭게 맡게 됐다.
김상준 다우데이타 대표는 “이미 많은 국내 고객이 기존 가상화 플랫폼에서 벗어나 다른 공급업체로의 마이그레이션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뉴타닉스가 국내 클라우드 및 HCI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재근 뉴타닉스 코리아 사장은 “다우데이타와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국내 기업들이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 솔루션을 사용해 가장 적합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운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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