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강소현기자]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해보다 약 6144만원 줄어든 재산을 신고했다.
27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5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 자료에 따르면 유 장관의 재산은 총 14억6509만원(본인·배우자·자녀 포함)이다.
유 장관 본인은 4억3100만원 상당의 서울 관악구 신림동 84.58㎡ 아파트를 가졌다고 신고했다. 이 아파트에는 전세 세입자(보증금 3억9000만원)가 거주하고 있다.
유 장관 배우자는 송파구 거여동의 지하 1층·지상 6층짜리 주택·상가 복합건물을 신고했다. 가액은 34억7300만원이지만, 임차보증금 13억9703만원이 임대채무로 계산됐다.
유 장관은 3783만원 상당 2020년식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를, 배우자는 529만원 상당 2012년식 제네시스 승용차를 보유했다.
또 장관이 보유한 예금이 4098만원, 배우자가 2억4958만원, 세 자녀가 총 천792만원 등 총 3억7848만원 예금을 보유했다. 또 은행으로부터 장관이 1억2451만원 금융채무를, 배우자도 은행에서 9억4929만원 채무를 졌다고 신고했다. 배우자는 사인 간 채무 5000만원도 있다.
한편, 이창윤 과기정통부 1차관은 지난해보다 1억2118만원 늘어난 20억356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강도현 과기정통부 2차관은 20억345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해보다 1405만원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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