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원, 케이씨에이와 시큐어코딩 사업 MOU 체결
이번 MOU를 통해 케이씨에이는 지티원은 시큐어코딩 솔루션을 사용해 감리 대상 정보시스템 소스코드 취약점을 진단하는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또 지티원은 케이씨에이에게 시큐어코딩과 관련된 기술을 지원한다.
문대원 케이씨에이 원장은 “내년부터는 모든 공공기관 정보화 사업에 시큐어 코딩이 의무화됨에 따라, 시큐어 코딩 감리 및 컨설팅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시큐어코딩 분야는 자동화 검증 도구가 반드시 필요하며 안전행정부의 필수 47개 보안 약점 분석에 있어 지티원의 제품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돼 전략적 제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수용 지티원 대표는 “시큐리티프리즘의 공통평가기준(CC) 인증 획득과 더불어 업계 선두 감리법인과 협력하게 된 만큼 상생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큐어코딩은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서 개발자의 실수나 논리적 오류 등으로 인한 소프트웨어의 보안 약점을 최소화하고, 해킹 등의 위협에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일련의 활동을 의미한다.
지티원의 시큐리티프리즘은 안행부의 SW개발보안 가이드라인은 물론 CWE, CERT, OWASP 등 국제 표준 시큐어코딩 가이드도 지원한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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