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지난 5월 한국 사용자는 네이버웹툰과 멜론을 각 분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7일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음악 서비스 앱과 웹툰‧웹소설 앱을 조사‧발표했다.
한국인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안드로이드‧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5월 음악 서비스 멜론 사용자는 649만명이었다. 이어 ▲유튜브 뮤직 586만명 ▲지니뮤직 327만명 ▲플로 218만명 ▲네이버 바이브 128만명 ▲사운드클라우드 81만명 ▲스포티파이 66만명 순이다.
음악 서비스 앱 사용자 세대를 분석한 결과 ▲10대 14% ▲20대 30% ▲30대 21% ▲40대 17% ▲50대 이상 18%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사용자가 가장 많은 웹툰‧웹소설 앱은 네이버 웹툰이다. 사용자 수는 956만명이다. 그 뒤로 ▲카카오페이지 449만명 ▲네이버 시리즈 266만명 ▲카카오웹툰 184만명 ▲리디 165만명 ▲채티 95만명 ▲조아라 51만명이다.
웹툰‧웹소설 앱 사용자 세대 조사 결과 ▲10대 20% ▲20대 40% ▲30대 19% ▲40대 13% ▲50대 이상 8%로 확인됐다.